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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JIMFF/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경쟁 부분 - 차여울밴드

 

차여울밴드는 클래식작곡과 기타를 전공한 두명의 뮤지션이 결성한 밴드이다. 장르의 구분없이 다양한 색채의 어쿠스틱 팝사운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때론 발랄하게, 때론 어둡게 여러가지 감성의 음악을 연주한다.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감정들을 일상적으로 풀어낸 가사, 그리고 가사에 맞춰 편안히 풀어낸 화성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아티스트가 바라보는 JIMFF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 음악도 즐기고, 영화도 즐기고, 청풍호에서 피서도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매력!

 

 

 : JIMFF를 찾는 관객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자신의 노래은 무엇인가요?

 :  두말 할 필요없이 저희 첫 싱글(이자 현재로써는 마지막 싱글인) love again 이죠! 여름에 잘 맞는 시원한 느낌의 곡이기도 하고요. 가사를 들으면 장면이 연상되도록 쓴 곡이라 많은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일년 이상 누군가를 만나보고 권태기를 겪어본 경험... 있으시잖아요? (아닌가?) (..)

 

 : JIMFF 프로그램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저희가 출전(?)하게 되는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입니다. 사실 작년에도 냈다가... 떨어진 안타까운 경험이 있어서...(흑흑흑) 올해는 추가합격.... 대학 입시도 아니고... _.... 몇번의 도전 끝에 가까스로 참여하게 된 거라 기대가 크네요.

 

 : JIMFF에서 만들고 싶은 추억이 있으시다면?

 : 아무래도 서울에서 공연을 하다보면 각자 스케줄이 있다보니 관객분들과 소통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제천까지 오셔서 즐기시는 열정적인 관객분들과 함께 공연 뒷풀이도 하고, 함께 광란의 밤을 보내고 싶습니다. 아참! 저희가 제대로 활동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는 팀이 별로 없거든요. 같이 오는 다른 인디밴드과 교류도 많이 하고, 싶어요.

 

 :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을 찾아오는 관객에게 한마디!

 : 친한 척 많이 해주세요. 해치지 않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