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가 바라보는 JIMFF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 지역성을 살린데다 영화를 매개로 음악, 시장, 캠핑까지 이어지는 영화제라 매우 기대됩니다! 한여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JIMFF를 찾는 관객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자신의 작업(워크숍)은 무엇인가요?
: 나무로 카쥬만들기.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고 재미있는 소리가 나는 악기 카쥬. 나무로, 손으로 만들어서 더 정다워요.
: JIMFF 프로그램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아무래도 우리가 참여하는 중앙시장 프로젝트! 재래시장에서 영화제 관객들과 제천 시민들을 만들기로 교류 할 수 있게 되어 기대중입니다.
: JIMFF에서 만들고 싶은 추억이 있으시다면?
: 같이 작업하는 친구들과 여행 온 기분으로 영화제 기간을 지내고 싶습니다. 밤에 호숫가에서 보는 공연도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
: 중앙시장 프로젝트 찾아오는 관객에게 한마디
: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나무와 실로 엮는 놀이같은 워크샵과 재미난 물건들이 기다립니다. 함께 즐겁게 어울리고 싶어요^^
담당스태프의 추천 포인트!
어린 시절 자주 보던 EBS프로그램 ‘만들어 볼까요~?’ 를 떠올리게 하는 단체예요.특히 나무로 직접 악기를 만들고 실과 나무를 이용해서 액세서리를 만든다니, 나무의 따스한 색감과 실이 너무 잘 어울려서 벌써부터 기대가 많이 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손으로 만든 것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인간미(?)가 가득 담긴, 사랑스런 워크숍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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