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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JIMFF DAILY

데일리지4호_JIMFF 스케치


그들의 낮과 밤은 아름답다

며칠 간의 비내림이 멎었다. 뭉게구름 사이로 햇빛이 나오더니 뜨거운 여름 태양이 돌아왔다. 그러나 밤에는 풀벌레 소리와 함께 선선한 바람이 분다. 낮과 밤의 온도가 크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JIMFF의 낮과 밤, 그 온도차는 얼마일까?



⇧ 관객님! 무대에서 만나요~ 제천시 문화회관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만나서비스’


⇧  “그미가 누구여?” 데뷔 15년차인 가수 거미의 자기소개시간


⇧  눈과 귀가 황홀해지는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뮤지션 ‘루크 맥퀸’의 공연


⇧  열광하는 관객들. 소리 질러~


⇧  어떤 가수가 나올까? 숨죽여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


글. 김희수 기자

사진. 정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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