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JIMFF DA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일리지 5호_Interview 우디 알로니, 그리고 사랑과 공존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파노라마 관객상을 수상한 영화 ‘정션 48’의 감독 우디 알로니가 제천을 찾았다. 영화를 통해 ‘사랑과 공존’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우디 알로니를 만나봤다. 영화 정션48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인이 함께 하는 텔아비브 근처 리드 에서 촬영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한국도 남북한이 분단되어 대치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영화를 볼 때, 특별하고 다른 점을 찾고 난 후에 공통적이고 일반적인 부분을 살펴봐야 한다. 영화에서 이야기와 한국의 상황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하나의 국가가 남 북한으로 나뉜 것이다. 하지만, 정션48은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국가인 2등 시민 으로 살아가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에서 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