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JIMFF 공식블로그

검색하기

블로그 홈

JIMFF 공식블로그

jimff.tistory.com/m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구독자: 1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JIMFF 2018 DAILY NO.6] 이 영화, 그래 이 음악 이 영화, 그래 이 음악 1989, 동아기획 한영애, 이은미, 김현식 등 내로라하는 명보컬들이 오간 신촌블루스는 한국에 블루스의 뿌리를 심고, 개종한 일세대 밴드다. 그룹의 수장은 이번 JIMFF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부분에 소개된 영화의 주인공 엄인호와 영화에 출연하지는 않지만, 함께 그룹에 힘을 실은 이정선이다. 오늘 소개할 2집은 이 둘의 호흡이 정점에 오른 마지막 작품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수록되기도 한 사이키델릭 블루스 ‘골목길’과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절묘하게 결합한 ‘바람인가, 빗속에서’는 故김현식의 울부짖는 보컬이 일품인 빼놓아선 안 될 수작이다. 글 박수진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3.
[JIMFF 2018 DAILY NO.6] 어제 만난 사람들! 어제 만난 사람들! 김현철 / 남양주 Kim Hyun-chul / Namyangju Q1. JIMFF는 처음이신가요? - 아니요, 거의 매년 온 것 같아요. 5번 이상 왔습니다! (웃음) Q1. Is this your first time to JIMFF? - No, I think I've come almost every year. I've been here more than five times!(laugh) Q2. 이 영화 혹은 공연을 보러왔다 하시는 것이 있을까요? - 저는 놀러 오는 것보다 영화를 보러 JIMFF에 오고 있어요. 특별히 ‘어떤 영화를 보자’ 계획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표에 따라 관람 가능한 영화가 있으면 비교적 망설이지 않고 선택해 즐기고 있습니다. Q2. Do you have any.. 공감수 0 댓글수 1 2018. 8. 13.
[JIMFF 2018 DAILY NO.6] 미술관 옆 작업실 미술관 옆 작업실 2018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나만의 물건을 직접 만드는 DIY(Do It Yourself) 콘셉트를 가지고 ‘미술관 옆 작업실’을 운영했다. 나만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직접 제작하는 ‘북바인딩’과 ‘실팔찌 만들기’ 그리고 일회용 컵을 재활용한 ‘미니 테라리움’까지! 그림도 보고 아기자기한 디자인 제품도 만들어보는 일석이조의 기회였다. 친구, 가족, 커플 단위로 온 참가자들이 준비된 재료들을 골라 각자의 개성이 담긴 물건을 만드는 모습이다.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는 부채 북바인딩, 실팔찌, 미니 테라리움 글 정연경 사진 한선택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3.
[JIMFF 2018 DAILY NO.6] 피플 인사이드 피플 인사이드 황현성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네, 안녕하세요. 밴드 노브레인의 드러머 황현성입니다. 요즘은 어린이 프로그램 음악감독도 하고 있고, 게임 음악 애니메이션도 만들면서 잡다한 활동들을 겸하고 있어요.(웃음) 더불어 오늘은 영화의 공동 프로듀서이자 배우로서 JIMFF를 찾았습니다! Q1. It’s pleasure to meet you. Please introduce yourself briefly. - It’s pleasure to meet you. Please introduce yourself briefly. Hi. I’m Hwang Hyun-sung, the Drummer from the band Nobrain. These days, I’m doing miscel..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3.
[JIMFF 2018 DAILY NO.6] 3人3色 한국 단편영화 감독 특집 3人3色 한국 단편영화 감독 특집 장동주 감독 Q1. 이 영화를 찍게 된 계기 - 뮤직비디오 업계에서 일하던 중 힙합 1세대 원썬 형님의 미담을 많이 들었어요. 마냥 웃음거리로만 소비되는 것이 안타까워 원썬 형님께 연락드리고 다큐멘터리를 찍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Q2.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 - . 마이클 잭슨은 시대의 아이콘입니다. Q3. 앞으로 찍고 싶은 영화 - 원썬 형님과 힙합 정신이 가득한 영화를 찍고 싶어요. 힙합 이야기만 하는 거죠. Q4. 노래 한 곡만 추천한다면 - 제천 출신 래퍼 MC 스나이퍼의 ‘마음속의 불씨를 삭히며’ 이솔희 감독 Q1. 이 영화를 찍게 된 계기 - 제가 어린 시절에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찍었습니다. 학습지를 너무 싫어했던 아이였는데 어느 날 ..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8. 13.
[JIMFF 2018 DAILY NO.6] 2018 거리의 악사를 돌아보다 2018 거리의 악사를 돌아보다 8월 10일 거리의 악사 그 첫 번째날 메가박스 제천 앞의 무대에서 '히미츠'가 열정적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가는 시민에게는 일상의 낭만을 채워주고 제천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특별한 기억을 선사해주는 JIMFF만의 버스킹 올 3월 첫 EP 음반을 발매한 밴드 'W24' 달콤한 보컬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모여 모두가 즐길 밴드 사운드 완성! 어쿠스틱 기타 한 대와 꿀성대 보이스로 무대를 사로잡은 뮤지션 김재훈과 짐프리의 모습! 여덟 팀의 거리의 악사가 지난 4일간 함께 꾸려낸 가장 가까운 축제의 현장. 모두 재밌게 즐기셨나요? 글 박수진 사진 한선택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3.
[JIMFF 2018 DAILY NO.6]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길고 길었던 6일간의 대장정이 드디어 막을 내린다. 소나기와 함께한 개막식, 거리의 악사 무대 위로 난입한 드럼 소녀 그리고 다양한 영화와 풍부한 공연까지, 화제가 끊이지 않았던 청풍 명월의 도시 제천에서 열린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그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짐프리는 오늘도 달린다! 오는 14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6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폐막한다. 폐막식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모델 김진경이 진행할 예정이며 의림지무대에서 7시에 시작된다. 더불어 주목해볼 한 가지. 수상작에는 한화 2천만 원이 수여되는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국제경쟁부문)'에 후보로 오른 7개의 작품이 현재 마지막까지 각축을 벌이고 있다. 5명의 심사 위원단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영화는 상금은 물론..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3.
[JIMFF 2018 DAILY NO.5] 이 영화, 그래 이 음악 이 영화, 그래 이 음악 1982, Sony - Michael Jackson 1980년대 MTV 개막과 함께 연일 문화 혁신의 아이콘이자 대중음악 최고의 팝 황제 자리를 지켜온 마이클 잭슨. 그의 단 한 장의 역작을 꼽는 것은 역시나 무척 괴로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1982년 발매된 의 가치는 남다르다. 10개의 수록곡 중 싱글 커트 된 7곡 모두가 빌보드 싱글 차트 Top 10에 올랐으며 그중 2곡은 무려 정상에 안착한다. 음반 판매량은 가히 ‘No 범접’, ‘Only Number One’의 수치를 기록하는데 공식 집계된 전 세계 판매량이 6600만 장으로 불법 복제까지 포함하면 약 1억 2천여 장의 음반이 팔려나간 것으로 추산 된다. 백인 뮤지션의 뮤직비디오만 틀어주면 MTV 지하 공식을 깨부수고 혁신..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3.
[JIMFF 2018 DAILY NO.5] 피플 인사이드 - 한국 영화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꿈꾸다 피플 인사이드 한국 영화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꿈꾸다 2006년 이래로 올해 13회 차를 맞이한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어제 만난 김태성 음악감독은 ‘영화’ 와 ‘음악’ 양쪽의 배움을 익혀야만 진정한 영화 음악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올해는 총 6명의 선 굵은 강사진과 30명의 예비 음악감독이 모여 6박 7일간 수준급 멘토링을 진행 중이다. 그들을 만나본다! 김태성 영화음악감독 1. 어떤 영화음악을 제작하셨나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최근 작품 기준으로 , , , 등의 음악을 제작한 영화음악감독 김태성입니다. 2.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에 강사진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 연락을 받고, 전화를 받고 참여하게된 거죠.(웃음) 사실 제가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2기 출신이에요. 감회가 새롭..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3.
[JIMFF 2018 DAILY NO.5] 피플 인사이드 피플 인사이드 신나는섬 벽에 갈라진 틈만 봐도 많은 걸 상상해내던 어린 시절의 창의력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나이를 먹을수록 인생의 속도가 빨리 흐른다는데 그건 어쩌면 우리가 너무 많은 것을 쉽게 놓치고, 외면하기 때문은 아닐까. 바로 여기, 그 순간들을 포착하는 따뜻한 그룹이 있다. 세계 각국의 타악기, 어쿠스틱 기타와 바이올린, 아코디언을 품에 들고 포근하고, 신나고, 여유롭고 경쾌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신나는섬. 8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청풍호반무대의 순간들을 채워준 그들을 만났다. Q1. 먼저 JIMFF를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들에게밴드 소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윤영철(기타): 안녕하세요. 2011년 로 데뷔했고 작년 정규 2집 를 발매한 밴드 신나는섬입니다! (일동 웃음) 저희는 .. 공감수 2 댓글수 0 2018. 8. 12.
[JIMFF 2018 DAILY NO.5] 찰리 채플린 with 신나는섬 찰리 채플린 with 신나는섬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서 우승하며 제천과의 연을 맺은 그룹 신나는섬. 김동재, 백연구, 윤영철, 최성은, 김은옥 5명으로 이루어진 밴드는 지난 2012년 버스터 키튼의 에 이어 올해 찰리 채플린의 영화와 함께 시네마 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들은 아코디언과 기타, 바이올린, 퍼커션 등 다양한 악기들을 활용한 풍부한 사운드로 찰리 채플린의 영화를 새롭게 해석했다. 청풍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유쾌한 순간들을 지금 만나보자. , , 는 모두 찰리 채플린이 뮤추얼 필름에서 찍은 영화다. 그가 악역 에릭 캠벨과 접전을 벌일 때면 어김없이 김동재의 기타와 김은옥의 아코디언이 빠른 템포로 긴장감을 조성했고 상대 배우 에드나 펄비안스와 사랑에 빠질 때면 최..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2.
[JIMFF 2018 DAILY NO.5] 알고 보면 더 재밌다: Pre + View 알고보면 더 재밌다: Pre + View 이번 호는 ‘주제와 변주-인도 음악영화, 그 천 개의 얼굴’에서 주목해 볼 영화 3편을 선택했다. 필자별 취향이 듬뿍 담긴 선별이니 부디 흥미롭게 읽어주시길. 덧붙여 매번 특집에 맞춰 영화 큐레이팅을 진행하고 있으니 꾸준한 관심 부탁한다! 창공에서 Amidst the Atmosphere 마니 라트남 Mani Ratnam│India│2017│138min #멜로 #생동감 #비유 8/13 MON 10:00 JC 인도인들에게 비극적 전투의 재점화를 안긴 카르길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인도 공군 비행 중대장 바룬 차크라파니와 정부 운영 병원에서 일하는 릴라의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카슈미르 국경 인근의 작은 충돌과 또다시 기미가 싹트는 전쟁 앞에서 이들의 사랑은 위태롭..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2.
[JIMFF 2018 DAILY NO.5] NEWS NEWS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재밌고 신선하게 제천의 정보를 파헤치는 제천 뉴스 더운 날씨야 물러가라! 30도를 웃도는 한낮의 공연에도 메가박스 제천 앞 무대는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오늘도 열일한 짐프리! 흥을 돋우는 짐프리의 점프와 박수 소리가 지나가던 행인의 발걸음도 붙잡았다는 후문. 공연 이후 한 어린 외국인 소녀가 무대에 올라 깜짝 연주를 선보여 현장 무대만의 재미를 더했다. JIMFF 포럼 지난 12일 메가박스 제천의 한 상영관에서 ‘인도 영화 속 음악의 뿌리와 가지’란 주제로 JIMFF 포럼이 열렸다. 인도 영화 평론가 미낙시 셰데의 목소리로 진행된 포럼은 널리 알려진 볼리우드 형식 이 인도 시네마의 전부가 아님을 시사하며 노래와 춤이 본질적으로 자국 영화와 어떤 관계성을 지녔는지 설명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2.
[JIMFF 2018 DAILY NO.4] 피플 인사이드 피플 인사이드 이주호 감독 Q1.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이야기 를 담은 영화 의 감독 이주호입니다(웃음). 붕가붕가레코드(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소속사) 2010년 공채 1기 출신으로 현재는 영상 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 아,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전 매니저이기도 합니다! Q2. (2014)에 이어, 이번에는 (2018)의 감독이 되셨습니다. 계속해서 인디 뮤지션을 다루는 이유가 있을까요? - 더불어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다큐멘터리를 찍기로 결심한 이유도 들려주세요. 음악 다큐멘터리만을 계속 찍자 다짐을 한 건 아니에요. 주변에서 소재를 찾다보니 아무래도 가장 근접해 있는 뮤지션이 소재가 된거죠. 이 영화로 보여주고 싶었던 건 술탄 오브 더..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1.
[JIMFF 2018 DAILY NO.4] 그림과 영화의 융합작용: 영화관 옆 미술관 그림과 영화의 융합작용: 영화관 옆 미술관 영화로 세상에 태어났다고 해서 모두 같은 수명을 누리는 건 아니다. 재생산, 재가공 되어 2, 3차의 양분을 스스로 길러낼 때 영화 속 생동감은 더욱 긴 생명력을 갖는다. 은 바로 그 순간들을 직접 만들어내는 요술창고! 이번 JIMFF 상영작 중 몇 작품을 선정해 안소현, 머레이 작가가 직접 그려낸 재해석본을 즐기고 싶은 자들이여. 8월 10일~13일 4일간 제천 문화회관을 찾아보자! 안소현 @ssohart Q1. 이번에 전시하게 된 작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은 무엇인가요? 이유도 말씀해주세요! - 사실, 다 좋아서…. (웃음)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텅빈 대화’입니다. 전업 미술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고 가장 처음 제작한 작품인데요, 돌아가신..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1.
[JIMFF 2018 DAILY N0.4] 볼리우드와 인디아 시네마의 현재 볼리우드와 인디아 시네마의 현재 세계는 지금 볼리우드가 대표하는 인도 영화에 열광하고 있다. 아미르 칸, 샤룩 칸 등 볼리우드 출신 배우들은 전 세계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과 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유의미한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평론가 미낙시 셰데(Meenakshi Shedde)와의 인터뷰 를 통해 볼리우드의 개념과 인도 영화의 현 위치를 짚어본다. *JIMFF 포럼 2018.8.12(일) 15:30 / 15:30 August 12(Sun), 2018 메가박스 제천 5관 Megabox Jecheon 5 1. 부터 올해 개봉한 까지 한국에서 볼리우드 영화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볼리우드를 비롯한 인도의 영화 산업을 소개해달라. - 이번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받아 진행하게된 JIMFF 포럼..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8. 11.
[JIMFF 2018 DAILY NO.4] 알고 보면 더 재밌다: Pre + View 알고보면 더 재밌다: Pre + View 이번 호는 한국 음악영화 특집으로 준비했다. 필자 별 취향을 듬뿍 담아 선정한 영화니 부디 흥미롭게 읽어주시길. 덧붙여 매호 특집에 맞춰 무비 큐레이팅을 진행할 예정이니 이 역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 원썬 Onesun 장동주 Jang Dong-ju│Korea │2018│47min #짬에서_나오는_바이브 #힙합 8/12 SUN 10:00 M5 8/14 TUE 14:00 M5 지난 2016년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원썬은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신 1세대 래퍼다. 그는 홍대 언더그라 운드 공연장에서 처음 음악 생활을 시작해 ‘원썬’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음악으로 주목받은 적은 없지만 자기 목소리를 내는 언더 그라운드 뮤지션들과 이들의 음악에 공감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1.
[JIMFF 2018 DAILY NO.4] NEWS NEWS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재밌고 신선하게 제천의 정보를 파헤치는 제천 뉴스 의림지 파크랜드를 채운 열정 가득 디스코, 테크노, 리듬 파워의 삼‘흥’체제! 한바탕 비가 쏟아진 후라 땅은 지저분했지만, 하늘은 맑고 별로 가득 찼으며 놀이공원은 한여름 밤의 열기로 뜨거웠다. 습도가 대수인가. 제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과 음악의 조화가 옆 사람과 앞사람을 넘어 우리 모두의 경계를 허물어트리는데 말이다! Passionate disco, techno, and rhythm power, filling up Uirim Parkland! The land was dirty after the rain, but the sky was clear and full of star, and the amusement park w..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1.
[JIMFF 2018 DAILY NO.3] 소장각 짐프의 매력만점 굿즈 소장각 짐프의 매력만점 굿즈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기념품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 깔끔한 티셔츠 3종과 에코백 2종, 아기자기한 배지와 머그잔, 부채, 손수건 등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마크가 그려진 예쁜 굿즈를 보면 침이 고인다는 말씀. 참로 에코백은 인기 품목 중 하나라고 하니 선점하는 사람이 임자! 티셔츠1, 티셔츠2, 에코백1, 에코백2, 뺏지, 머그컵 글 정연경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8. 11.
[JIMFF 2018 DAILY NO.3] 이 영화, 그래 이 음악 이 영화, 그래 이 음악 올맨 브라더스 밴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하는 서던 록 대표주자 레너드 스키너 드의 1973년 데뷔 앨범이다. 알 쿠퍼가 레너드 스키너드를 발견한 덕분에 세상 에 나올 수 있었던 는 플로리다주 잭슨 빌 출신 밴드의 음악답게 미국의 민요 블루스와 컨트리, 하드 록이 섞인 ‘Simple man’, ‘Free bird’ 등의 서던 록 송가로 채워져 있다. 특히 9분가량의 대곡 ‘Free bird’ 후반부에 등장하는 트리플 기타 연주는 새처럼 높이 날아오르며 남부 특 유의 자유로움을 전해준다. 레너드 스키너드와 불운의 멤버 로니 반 잰트의 삶 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는 오 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메가박스와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MCA,1973 -Lynyrd Skyn..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8. 11.
[JIMFF 2018 DAILY NO.3] 어제 만난 사람들! 어제 만난 사람들! 엄지영 / 23 / 수원 Q 어느 부서를 담당 중이세요? 미디어 사업실 미디어팀 만나서비스 담당입니다! Q 짐프리가 바라본 JIMFF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과 같은 버스킹 공연과 더불어 무료 공연도 많고,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있어서 영화에 관심이 적은 시민분들도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제 라고 생각해요! 제가 짐프리에 지원한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이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이야기가 있을까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까요,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천국제영화제 많이 찾아주세요! 글 박수진 사진 한선택 공감수 3 댓글수 0 2018. 8. 10.
[JIMFF 2018 DAILY NO.3] 피플 인사이드 피플 인사이드 권유리 걸그룹에서 배우까지 활동영역을 넓힌 '영화인' 권유리를 만났다. Q.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가 되셨습니다. 음악인 그리고 영화인으로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 평소 음악을 즐겨 듣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음악과 영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고, 이런 기회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많은 분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제천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널리 알리겠습니다. Q. You have become the public ambassador for 14th Jecheon International Music and Film Festival. Tell me how you feel as a musician and a.. 공감수 4 댓글수 0 2018. 8. 10.
[JIMFF 2018 DAILY NO.3] 알고 보면 더 재밌다: Pre + View 알고 보면 더 재밌다: Pre + View 이번 호는 음악인을 조명한 영화 특집으로 준비했다. 필자 별 취향을 듬뿍 담아 선정한 영화니 부디 흥미롭게 읽어주시길. 덧붙여 매호 특집에 맞춰 무비 큐레이팅을 진행할 예정이니 이 역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 만약 내가 떠난다면 - 레너드 스키너드 이야기 If I Leave Here Tomorrow: A Film about Lynyrd Skynyrd 스테판 키작 Stephen Kijak│USA│2018│95min #록스피릿 #서던록 8/10 FRI 10:00 M6 8/11 SAT 15:30 M6 8/12 SUN 10:00 제천시 문화회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Simple man’과 ‘Sweet home Alabama’의 주인공 레너드 스키너드. 밴드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0.
[JIMFF 2018 DAILY NO.3] Feature Feature 탄둔 의 대표 시퀀스가 이 대나무 신이라는데 이견을 표할 자는 없다. 적막한 가운데 두 남녀 배우의 숨소리와 날카로운 검 부딪히는 소리만이 오가고, 이 사이를 숲을 스친 거친 바람 사운드가 매울 때 긴장감은 배가 된다. 이 외에도 멜로디보다는 현악기, 타악기 등을 최소한으로 사용해 극 중 호흡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탄둔. 2000년, 이 영화로 탄둔은 아카데미시상식 음악상을 수상한다. 지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 영화음악 분야에 훌륭한 발자취를 남긴 음악인에게 부여되던 ‘제천영화음악상’이 작년부터 아시아인으로 수여 범위가 늘어났다. 넓어진 그물망이 포착한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탄둔. 2000년 개봉해 비영어권자막으로 1억 달러라는 북미 최고 흥행 수익을 걷어드린 영화 의 사운드가..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8. 10.
[JIMFF 2018 DAILY NO.3] NEWS NEWS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재밌고 신선하게 제천의 정보를 파헤치는 제천 뉴스 그 어느 밤에 앉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꿈을 그려요 새소년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봐요’ 지난 10일 의림지에서는 빗소리를 배경으로 한여름 밤의 꿈같은 무대가 펼쳐졌다. 피아노맨 유애포 (YouAePo)의 신나는 피아노 연주와 현재 인디 씬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두 밴드 아도이(Adoy), 새소년의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가 관객을 사로잡았고 이어 허진호 감독의 신작 단편 가 상영됐다. 는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시각장애인 수영과 인수가 서로를 향해 조금씩 마음을 여는 과정을 담은 희망적인 내용의 멜로 영화다. 선선해진 날씨에 우비를 챙겨 '의림 썸머 나잇'을 즐기는 관객들에게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향한 열의가 느껴졌..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0.
[JIMFF 2018 DAILY NO.2] 어제 만난 사람들! 어제 만난 사람들! 제천시민 이여진 / 25 Q1.제천 시민으로서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대가 많이 되나요? - 제가 세명대를 다니는데, 학교 근처가 학기 중에만 사람이 많고 방학 기간에는 주변이 조용해서 쓸쓸해요. 그런데 영화제 덕분에 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도시에 활력이 생기는 걸 보니까 정말 좋아요.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고요. 무엇보다 제가 사는 곳에 이런 국제 영화제가 열리니까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Q1.As a citizen of Jecheon, how much are you looking forward to the Jecheon International Music Film Festival? - I’m attending Se-Myung university, and there are ma..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8. 9.
[JIMFF 2018 DAILY NO.2] 제천 영화, 드라마 촬영지 제천 영화, 드라마 촬영지 영화 의 촬영지 진소마을 얼마 전 영화 으로 뭇 관객들 가슴에 불을 지핀 이창동 감독의 . 영화를 제대로 보지는 않았어도 ‘ 나 다시 돌아갈래!’ 절규하듯 외치는 설경구의 모습까지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찔한 철로에 올라 마주 오는 기차에 몸을 던지는 이 비극적인 선택 앞에서 자연 경관은 무심하리만큼 아름다웠다. 이곳은 공전역과 삼탄역 사이에 위치한 진소마을. 원서문학관 앞에서 좌회전 해 좁을 길을 따라 오르면 고즈넉한 영화 속 한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다. 사진출처 두산백과 영화 의 촬영지 청풍랜드 2006년 한물 간 가수와 그의 매니저의 우정을 그린 영화 . 그 둘이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의지를 다졌던 공간이 바로 청풍랜드의 주차장이다. 의지와 함께 제천 대표 관광지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9.
[JIMFF 2018 DAILY NO.2] JIMFF 돋보기 JIMFF 돋보기 2005년부터 올해로 벌써 14번이나 매년 여름, 우리의 8월을 풍성하게 채워준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국내 다수의 크고 작은 영화 축제 속 비교적 후발주자로 출발한 JIMFF는 평균 78%의 좌석 점유율을 끌어내며 국내 유일 휴양 영화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작년 107편에서 올해 총116편으로 역대 최다 음악영화를 소개하게된 기념으로 JIMFF의 주목해볼 3가지 출발들을 꼽아본다. 참고자료 제천시청 2010, 제천국제음악영화제(www.jimff.org) 1.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시작 때는 바야흐로 2005년. 제천 지역문화의 완결함을 꿈꾼 제천시 관계자와 현지 문화인 그리고 새로운 형식의 ‘듣고’ 보고 즐길 영화제 제작에 뜻을 품은 문화 기획자들이 만나 손을 잡는다. 그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9.
[JIMFF 2018 DAILY NO.2] 알고보면 더 재밌다: Pre + View 알고보면 더 재밌다: Pre + View 이번 호는 ‘영화 속 여성 영화 특집’으로 준비했다. 여성을 주인공으로 다루거나 여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를 중심으로 선별했으니 흥미 있게 읽어주시길. 덧붙여 매번 특집을 정해 무비 큐레이팅을 진행할 예정이니 이 역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 이것도 내 인생 It's My Life 하라 케이노스케(Hara Keinosuke)│Japan│2018│103min #극복 #성장 8/10 FRI 13:00 M3 8/12 SUN 18:30 M5 촉망 받던 리듬체조 선수 카네시로 미즈호는 척수경색증으로 하루아침에 하반신 마비가 된다. 대중의 관심도, 곁을 내주던 부모와 트레이너의 호의도 더 이상 예전 같지 않던 와중, 그녀는 오래전 연락이 끊긴 스트리트 뮤지션 카시와바라 ..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8. 9.
[JIMFF 2018 DAILY NO.2] NEWS NEWS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재밌고 신선하게 제천의 정보를 파헤치는 제천 뉴스 지난 8월 9일 제 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 날 엄지원, 장준환을 비롯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5인과 2018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 탄둔, 의 조 퍼디와 앰버 루바스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늘이 질투하나 봐요' 개막식 당일 갑작스레 쏟아진 비에 배우 김지석과 이엘은 재치 있는 멘트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덕분에 관객들은 우천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뜨겁게 화답했다. 글 박수진 사진 한선택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9.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