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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화보촬영

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화보촬영

 

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 누구인지 다들 알고 계시죠? 최근 영화와 드라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룹 2AM의 임슬옹과 배우 남보라입니다. 매년 활기 넘치는 배우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하여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왔는데요, 올해 역시 그 기대에 부응하듯 홍보대사의 열정적인 활동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임슬옹&남보라의 화보촬영 현장도 에너지가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그 현장을 공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스튜디오는 아침 일찍부터 촬영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갈 화사한 의상을 준비하고, 다양한 분위기의 컷을 위해 조명도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촬영스튜디오를 더욱 더 환하게 만들어준 것은 홍보대사 임슬옹과 남보라의 등장이었습니다. 임슬옹은 성큼성큼 힘찬 걸음으로 스튜디오로 걸어 들어왔는데요, 그 늠름한 모습은 현장에 있던 여자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어 남보라도 사뿐한 걸음으로 스튜디오에 들어섰는데요. 남자스태프들은 설레는 마음을 쉽게 감추지 못했습니다. 촬영은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임슬옹과 남보라는 환한 웃음으로 촬영에 임했는데요, 영화제를 찾는 관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홍보대사로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뜨거운 조명 아래 계속 이어지는 촬영으로 힘들 법도 했지만, 임슬옹과 남보라는 쉬는 시간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티켓 카탈로그를 보며 보고 싶은 영화를 체크하기도 하고, 홍보대사 촬영을 하면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로서의 각오를 새로 다지기도 했는데요, 이어지는 홍보대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영화제를 즐길 계획을 이야기했습니다.

 

촬영이 계속 이어지던 중, 스튜디오에 또 한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바로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허진호 집행위원장님이었습니다. 허진호 집행위원장님은 현장의 스태프들을 비롯하여 홍보대사 임슬옹과 남보라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셨고, 그 순간 스튜디오에 흐르는 음악은 바로 허진호 위원장님의 대표작인 <봄날은 간다> OST였던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였습니다. 촬영 중간중간 영화 이야기도 계속 되었습니다. 허진호 집행위원장님과 임슬옹은 같이 티켓 카탈로그를 보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의상으로 진행한 화보 촬영 중 눈에 띄는 의상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기념품 티셔츠였습니다. 검은색 티셔츠에 숫자9가 시원한 하늘색으로 멋스럽게 새겨져 있는데요, 시원한 하늘색으로 포인트가 된 숫자9 9회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감각적으로 담아내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임슬옹과 남보라는 살짝 뛰어오르는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영화제에 함께 가고 싶은 친근한 친구의 모습처럼 다정한 모습이었습니다.

 

 

 

 

촬영에 임한 전 스태프들의 기념촬영으로 홍보대사 화보촬영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진은 찰나의 순간의 포착이지만 그 찰나의 순간은 오래도록 기억됩니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다시 보니 촬영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그 때의 즐거움이 생각나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화보촬영은 끝났지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이제 시작입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그리고 임슬옹과 남보라의 홍보대사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