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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다시보기

원 썸머 나잇 - ‘나가수’ 보다 빨리 만나는 실력파가수들의 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메인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경관, 청풍호반 야외무대에서 영화상영과 음악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입니다. 한 여름 밤, 시원한 바람과 매혹적인 풍광을 무대로 JIMFF가 선택한 특별한 장르의 영화와 열정적인 뮤지션들의 공연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도 단연 인기가 최고인 프로그램인데요, '원썸머나잇'이 특별한 몇가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국내외 실력파가수들이 많이 방문했다는것 아닐까요? 특히 화제가 되고있는 음악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가수들도 JIMFF에 다녀갔다는 사실! 


# 제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YB




나는가수다의 창립멤버중 한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YB!!



YB가 제천에 방문했을때도 이미 2002년 월드컵의‘오 필승 코리아’, ‘아리랑’, 2006년 ‘애국가’등의 락버전 응원가를 통해

 전국민적인 호응을 얻으며 명실상부한 한국대표 록밴드로 자리매김했을때였죠! 



'나가수'에서 보여주었던 다양한 매력을 이미 6년전에 제천에서 쏟아내셨다니! 

새삼스레 놀라운 JIMFF의 섭외력! +_+


#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바비킴(with 부가킹즈), 조규찬



시즌 1에 출연했던 바비킴역시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무대에 방문!>_<



바비킴의 소속팀인 부가킹즈 멤버들이랑 함께해서 '힙합 NIGHT'을 장식해주었죠!

부가킹즈의 노래는 언제나 흥겨운것 같아요♬



무대에서는 언제나 온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바비킴! 멋져요+_+
이처럼 '원 썸머 나잇'에서는 실력파가수들의 폭발적인 라이브를 들을수 있답니다!



3회 JIMFF를 찾아준 또 한명의 가수, 역시 '나가수'출연자인 조규찬씨입니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음악적 변화와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앞서가는 뮤지션의 본보기를 보이고 있는 그는 

시집처럼 아름다움과 산뜻함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날카롭고 삐딱한 시선들을 쏟아내는 비평집 같은 음악으로

 동료 음악인들에게도 인정 받고 있는 정말 실력파 뮤지션이죠!



그리고 이렇게 열광해주는 팬들도 많답니다! 

3천명이 넘는 '원 썸머 나잇'무대의 관객들도 '나가수'무대의 관객들만큼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니까요^^


# 제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자우림



4회 영화제에 왔던 가수는! 바로바로!(두구두구)

나는가수다 시즌 1에서 명예졸업한 몇 안되는 가수들 중 하나인 자우림! 



국내 최고의 록밴드라고 지칭해도 과언이 아닐 자우림! 

그들의 앨범에서는 우울한 보랏빛 색채를 들려주기도 하고, 밝은 색체의 음악을 들려주기도 하죠! 

또한 팀 이름과 같은 보라 빛의 단일색상이 아닌 보다 다채로운 형형색색의 반짝이는 음악을 선사하기도 하여 

지금까지도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팀!(더 설명하면 입아프죠~) 



그때나 지금이나 김윤아씨는 한결같이 아름다우시죠?^^



2008년 제천은 '자우림'으로 인해 하룻밤 또 뜨거웠다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같아요!

언젠가 다시한번 제천을 찾아주길 바라며!!


#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국카스텐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 새로 시작한 나는가수다2에서 혜성처럼 등장하여 큰 인기를 끌고있는 국카스텐도 

바로 작년,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원 썸머 나잇' 무대에 올랐었습니다!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실력파 록밴드! 


올해로 겨우 4년차임에도 불구하고 국카스텐만큼 음악성으로 인정받으며 성장한 밴드는 없었던 것 같아요. 

데뷔 앨범으로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상’과 ‘올해의 록 노래’부문을 수상했었습니다. 



시원하게 내지르는 보컬 하현우의 목소리와 탄탄히 들어 찬 악기들은 

이들의 성장이 그저 스타성에 의존한 거품이 아님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기도 하죠. 


바로 요즘 나가수에서 증명하고있는 것 처럼요!



사진만 봐도 국카스텐의 열정적인 무대가 느껴지시죠? 

2010년에는 '제천 라이브초이스'로 제천을 방문해주고, 작년에는 '원썸머나잇'으로 방문해주고, 

벌써 2년 연속 제천을 뜨겁게 만들어주고있는 국카스텐!



'신들의 축제'라고 불릴만큼 실력파 뮤지션들이 많이 출연한다는 '나는 가수다'. 하지만 그곳에 출연하기 전인 실력파 뮤지션들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만날수 있었다는 것! 놀랍지 않으신가요? 그만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원 썸머 나잇'을 찾는 가수들의 수준이 높다는 거겠죠! 올해는 과연 어떤 가수들이 관객들과 '원 썸머 나잇'을 보낼지, 기대되지 않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