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IMFF NOW

강혜정 & 윤한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강혜정&윤한,

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영화제가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8 11() 청풍호반무대에서 펼쳐지는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이 벌써 기다려지는데요! 올해 개막식 사회자는 배우 강혜정 님과 피아니스트 윤한 님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좌측부터 배우 강혜정, 피아니스트 윤한)

 

강혜정 배우는 2003년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미도역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단숨에 충무로 기대주로 부상했었는데요, 이후 <연애의 목적> <웰컴 투 동막골> 두 작품을 연달아 흥행으로 이끌며 그해 청룡영화상, 대한민국영화대상 등 각종 시상식의 여우조연상을 휩쓸었습니다! 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 <미스 리플리>, 연극 <프루프>, <리타> 등 장르를 불문한 전방위에서 활약했습니다.

 

피아니스트 윤한님은 2010 1집 「Untouched」로 데뷔와 동시에 한터차트, 핫트랙스 실시간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주목받았는데요, 이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성균관 스캔들> OST 참여,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출연, EBS 라디오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밤 윤한입니다> DJ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입니다. 최근 MBC<복면가왕>에 출연하며 가창력을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습니다 J

 

배우 강혜정 님과 피아니스트 윤한 님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이근규 조직위원장님의 개막선언, 홍보대사 류혜영 ∙ 엄태구의 무대 인사,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 한재권 음악감독 시상식, 축하공연, 경쟁부문 및 심사위원 소개, 개막작 <바이올린 티처> 소개 및 감독 무대인사, 개막작 상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개막식이 기다려지시는 분들은 81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