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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공개!

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공개!


올해도 역대급 갱신!

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감성적인 트레일러를 공개합니다!

 

이번 트레일러는 영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의 연출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전에도 한번 소개해 드렸었던 김종관 감독님은 2012 사라지고 있습니까를 시작으로 그러나 불은 끄지 말 것(2014), ‘골목 바이 골목’(2017)까지 총 3권의 에세이집을 출간하며 작가로서도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트레일러 촬영장소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서울 사무국이 있는 아름다운 서촌!

사실 김종관 감독님도 서촌 주민이기도 한데요, 멋진 한옥 골목 사이에서 장맛비를 피해가며 트레일러를 만들었습니다!

 

올해 트레일러 제목은 낮과 밤입니다. 류선영 배우와 국립극단 이요음 무용수님이 연기를 맡았는데요, 대사 하나 없이 함께 스며드는 듯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두말하면 잔소리죠. 영화 상영 전 만날 트레일러 직접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