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0 썸네일형 리스트형 [JIMFF 2019 DAILY NO.3]단편 인터뷰 이영미 감독 는 이영미 감독의 외모콤플렉스에 대한 이야기로 ‘왜 나는 스스로를 못생겼다고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찾아가는 과정이 담겨있다. 외모지상주의가 어느 때보다도 크고 무겁게 다가오는 지금, 이영미 감독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남다르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Q. ‘언프리티 영미’라는 제목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자전적인 의미인가요 아니면 극복의 의미인가요. 혹은 또 다른의미인가요. 자전적인 의미와 극복의 의미를 함께 내포한 제목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를 설명하려고 한 시도가 자전적이라면, 이를 넘어 건강한 자존심을 찾기 위해 노력한 모습은 극복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랩은 어떻게 배우게 되었나요. 당장 랩을 해야 하는데 독학하기는 너무 어려워서 랩 레슨으로 기초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