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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 NOW

가인, 김재욱의 10th JIMFF 화보 촬영 현장 들여다보기

지난 7월 30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한 두 남녀가 다녀갔습니다. 바로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가인, 그리고 김재욱씨의 화보 촬영이 있었는데요, 활기차고도 즐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JIMFF 뉴스레터를 통해 살짝 먼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늦은 오후부터 진행되는 촬영을 위해 오후 내내 스튜디오는 촬영 준비로 분주했는데요, 홍보대사들의 얼굴을 더욱 환하게 비춰줄 조명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은 물론, 세가지 컨셉으로 진행될 촬영을 위한 여러 벌의 의상 준비 등 스튜디오 안에는 바쁘게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런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 것이 바로 홍보대사 김재욱 씨와 가인 씨의 등장! 편안하면서도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 두 분의 등장과 함께 곧 오늘의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종일 불가마 같았던 더운 날씨와, 그에 못지 않게 뜨거웠던 조명의 열기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 두 분은 특유의 시원한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두 분은 예전부터 절친한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선지 오자마자 “재욱 오빠 왔어?” 하고 큰 소리로 김재욱 씨를 찾는 가인 씨와, 그런 가인 씨에게 종종 짓궂은 장난을 치는 김재욱 씨 등, 두 분의 살가운 모습 덕분에 촬영 현장은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특히 1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예쁘게 제작된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념 티셔츠를입은 두 분의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분들답게, 흰 색과 검은색 티셔츠를 각각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한 두 분의 모습에 아마 올해도 기념 티셔츠는 완판을 기록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창 촬영이 계속되던 저녁 시간, 허진호 집행위원장님께서도 도착하셨습니다. 모델 못지않은 멋진 미소의 소유자인 허진호 위원장님과 홍보대사 가인 씨, 김재욱 씨는 촬영 중간 중간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시곤 했는데요, 그 훈훈한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흐뭇했답니다. 


촬영에 함께한 스튜디오 스태프들과의 기념사진을 마지막으로 화보 촬영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환한 웃음으로 촬영에 임해주신 홍보대사 김재욱 씨와 가인 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곧 레드 카펫에서 더 빛나는 모습으로 만날 날을 기다리며, 홍보대사 두 분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