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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JIMFF DAILY

데일리지 2호 _ Cover story

제11회 JIMFF 홍보대사 최시원 & 한선화

이 여름 제천의 얼굴


다방면에 욕심 많기로 소문난 최시원과 한선화가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위해 기꺼이 의기투합했다. 

JIMFF 홍보대사로서 개막식 무대에 오르기 직전, 관객 앞에 나설 채비를 마친 그들을 만났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JIMFF 홍보대사 활동은 의미가 남다르다. 최시원은 “훗날 기회가 닿는다면 

영화와 음악 모두로 제천의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현재 그는 왕성한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도 JIMFF를 더 넓은 세계에 알릴 생각이다. “여러 할리우드 배우들이 아시아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켄 정과 애드리언 브로디를 이곳에 초대해 함께 즐기고 싶네요.”(웃음) 

한선화는 관객의 마음으로 JIMFF를 기다리고 있다.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는 모두가 더불어 즐거운 축제인 것 같아요. 평소 혁오의 음악을 좋아해서 ‘원 썸머 나잇: 스타리 나잇’ 무대를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저에게도 바쁜 일상의 

쉼표가 되어 줄 거라 생각합니다.” 올여름 두 사람은 JIMFF의 얼굴이 되어 축제가 끝나는 순간까지 든든한 응원을 보낼 것이다. 


글 이영주 기자 | 사진 주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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