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음악영화 개봉작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3월 음악영화 개봉작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3월 16일 개봉하는 <미녀와 야수>는 어린시절 한번쯤은 보았을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실사판 영화입니다.

개봉전부터 미녀 ‘벨’ 역을 맡은 엠마 왓슨의 애니매이션과의 놀라울만한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또한 ‘야수’ 역을 맡은 배우 댄 스티븐슨는 영국 드라마 ‘다운튼 애비’를 통해 국내팬들에게 알려져 있죠. 야수와 왕자라는 두 캐릭터를 어떻게 잘 표현했을지 기대가 됩니다.

<미녀와 야수>에는 두 주인공 외에도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 이완 맥그리거 이안 맥켈런, 엠마 톰슨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이 조연으로 함께합니다.

<미녀와 야수>의 감독은 각본가로 유명한 빌 콘돈이 맡았습니다. 그는 영화 <갓 앤 몬스터>로 전미비평가협회에서 최우수영화상과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시카고>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각본가입니다.

뮤지컬 영화인 <드림걸즈>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전세계적으로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레이킹 던> 시리즈 중 파트 1과 2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 <미녀와 야수> 예고편

+ 셀린 디온과 피보 브라이슨이 함께 부른 <미녀와 야수>의 OST ‘Beaty and the B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