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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16:48

한 여름 밤의 감성 충전, 원 썸머 나잇


'One Summer Night' 이라는 노래가 있을만큼 한 여름 밤이라는 단어는 매력적이죠?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메인 음악프로그램의 이름을 '원 썸머 나잇'이라고 붙인 것도 그 이유일 것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제천을 찾은 많은 가수들을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 여름 밤에 잘 어울리는, 감성을 충전해주는 뮤지션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작년, 뮤직&필름 나잇을 찾았던 '브로콜리 너마저'! 청춘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는 2007년 발매한 EP [앵콜요청금지]가 입소문을 타면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해 2008년 1집 [보편적인 노래]에 이르러서는 젊은이들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자리잡기에 이르렀죠?  


이후 별 다른 홍보 없이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되는 이례적인 사례가 되었으며, 1집과 2010년 발매한 2집 앨범 [졸업]의 수록곡들은 각각 2010년과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모던록 싱글 부문과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을 수상할정도로 인정받은 대표 감성밴드! 관객들과 대화하는 듯한 그들의 간결하고 소박한 무대는 청풍호반을 찾은 관객들의 여름 밤을 여유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2010년 '드림나잇'에 참여했던 '메이트'도 대표 감성밴드죠! 영혼을 위한 음악의 동반자, 메이트는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모던락’ 음악을 지향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얻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영화 [원스 Once]의 두 주인공 이자 뮤지션인 ‘스웰시즌’의 눈에 띄어 이들의 공연 무대에 서며 이슈를 일으켰습니다. '원스'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참 인연이죠^^



또한 그들의 결성 과정을 그린 영화, '플레이'는 작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했죠! 메이트는 여러모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인연이 깊은 밴드랍니다.



그 외에도 5회 '드림나잇'을 함께 참가했던 '언니네 이발관', 2회때의 '델리스파이스'등 많은 밴드들이 청풍호의 밤에서 관객들의 감성을 채워주었습니다. 땀을 흘리며 뛰어 노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은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눈감고 라이브를 감상하는 것이 진정한 '휴식'일겁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뮤지션들이 관객들의 감성을 채워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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