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빛 릴루미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JIMFF 2018 DAILY NO.3] NEWS NEWS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재밌고 신선하게 제천의 정보를 파헤치는 제천 뉴스 그 어느 밤에 앉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꿈을 그려요 새소년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봐요’ 지난 10일 의림지에서는 빗소리를 배경으로 한여름 밤의 꿈같은 무대가 펼쳐졌다. 피아노맨 유애포 (YouAePo)의 신나는 피아노 연주와 현재 인디 씬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두 밴드 아도이(Adoy), 새소년의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가 관객을 사로잡았고 이어 허진호 감독의 신작 단편 가 상영됐다. 는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시각장애인 수영과 인수가 서로를 향해 조금씩 마음을 여는 과정을 담은 희망적인 내용의 멜로 영화다. 선선해진 날씨에 우비를 챙겨 '의림 썸머 나잇'을 즐기는 관객들에게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향한 열의가 느껴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