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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23:08

[JIMFF 2018 DAILY NO.3] 알고 보면 더 재밌다: Pre + View

 

알고 보면 더 재밌다: Pre + View

이번 호는 음악인을 조명한 영화 특집으로 준비했다. 필자 별 취향을 듬뿍 담아 선정한 영화니 부디 흥미롭게 읽어주시길.

덧붙여 매호 특집에 맞춰 무비 큐레이팅을 진행할 예정이니 이 역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

 

 

만약 내가 떠난다면 - 레너드 스키너드 이야기

If I Leave Here Tomorrow: A Film about Lynyrd Skynyrd

스테판 키작 Stephen Kijak│USA│2018│95min #록스피릿 #서던록
8/10 FRI 10:00 M6

8/11 SAT 15:30 M6

8/12 SUN 10:00 제천시 문화회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Simple man’과 ‘Sweet home Alabama’의 주인공 레너드 스키너드. 밴드의 탄생을 알린 데뷔앨범 와 2집은 보컬을 맡았던 로니 반 젠트와 기타리스트 스티브 게인스가 살아생전에 작업한 작품이다. 스테판 키작 감독의 다큐멘터리는 레너드 스키너드의 색을 공고히 만들어준 비운의 보컬리스트 로니 반 젠트를 중심으로 레너드 스키너드의 발자취를 좇는다.

 

글 정연경 사진 제천국제영화제 제공 

 

 

니코, 1988

Nico, 1988

 

수산나 니키아렐리 Susanna Nicchiarelli│Italy, Belgium│2017│93min

8/10 FRI 24:00 M1

8/12 SUN 16:00 M1

 

1960년대 벨벳 언더그라운드와 함께 뉴욕을 누비던 니코, 크리스타 페프겐의 삶을 조명한 실화 바탕의 영화. <니코, 1988>는 니코의 화려한 과거 시절을 그리지 않는다. 영화 속에는 대중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중년의 여성이 등장할 뿐이다. 아마추어 밴드와 초라한 자동차 한 대로 유럽 투어를 다니던 그는 양육권을 뺏겨 한동안 보지 못했던 아들과 재회하고,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어머니로서의 삶을 이어가고자 한다. 벨벳 언더그라운드 이후의 삶이 ‘진짜’라는 니코. 프라하 공연에서 부른 트린 디어홈(니코 역)의 ‘My heart is empty’ 무대는 아티스트로서 빛나는 니코를 완벽히 재현한다.

 

글 정연경 사진 제천국제영화제 제공

 

Trip of Blues

Trip of Blues

성승택 Sung Seung-taek │ Korea │ 2018│ 79min  

8/10 FRI 21:00 M5

8/12 SUN 16:00 M3

 

음악은 인생에 어떤 식으로, 아니 어떤 식으로까지 자리할 수 있을까.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한국의 중차대한 블루스 밴드 신촌블루스의 수장 엄인호의 궤적을 좇는 영화는 대중 앞에서, 대중 뒤에서 여전히 음악과 살아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조명한다. 2017년 JIMFF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작품으로 한 음악인의 한결같은 열정을 통해 우리네 삶을 되돌아 볼 순간들을 포착한다.

 

 글 박수진 사진 제천국제영화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