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밍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마로글방&스위밍펜 “예술이라는 분야는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지 이미 서로 뿌리가 같아요.” 마로와 스위밍펜은 캘리그라피와 전각, 서예, 일러스트를 하는 부부이다.마로는 마루의 옛말이며, 크고 너른 언덕, 광의적으로는 '그' 장소를 뜻하기도 한다. 글도 배우고 쓰고 사색하던 서당의 마루(마로), 거기엔 바다를 헤엄치는 펜(스위밍펜)이 있다.마루에 앉아 유영하듯 붓 가는 대로 자유롭고 유쾌한 선을 만들어 내는 행복한 사람들이 나누고자 한다, 행복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회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팔자토크!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8글자로 표현해주세요! 마로 “인연이 되어 즐거운”스위밍펜 “오나전 즐거운 제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 하시게 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마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기다려왔습니다. 그 어떤 자리보다 알차고 재미난 행사인지라 항상 마음..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