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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16:26

당신의 청춘을 응원하는 음악영화 <잉글랜드 이즈 마인> 개봉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매진작 반열에 올라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잉글랜드 이즈 마인>이 드디어 국내 극장가에 모습을 비췄습니다. 음악영화라는 장르의 특성이 때론 개봉의 걸림돌이 되기도 하기에 JIMFF는 영화제 상영에만 그치는 작품들을 보며 그저 가슴앓이 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반갑고 기쁨을 감출 수가 없네요.




영화 <잉글랜드 이즈 마인>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잉글랜드 이즈 마인>은 맨체스터 출신의 밴드 '더 스미스'의 프론트맨 '모리세이'가 브릿팝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된 비화를 그렸습니다. 시적인 가사로 셰익스피어라고 불리었던 '모리세이'. 음악이라는 정처 있는 방황을 하던 그는 '린더'와 '조니'를 만나며 과감해지기 시작합니다. 자신만의 잉글랜드를 향해 한 발자국 성큼 내디딘 '모리세이'는 '더 스미스'라는 여정을 나섭니다.


감독 마크 길은 "모리세이와 조니 마, 그리고 밴드 멤버들이 만든 음악이 내 삶을 바꿨다."라고 말하며 밴드 '더 스미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감독의 삶을 바꾼 밴드 '더 스미스'는 브릿팝의 전설로 불리며 국내외 브릿팝 팬 층을 두텁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들의 음악은 <500일의 썸머>, <클로저>, <월플라워> 등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 실리며 다시금 회자 되기도 했었죠.


'모리세이'로 분한 잭 로던은 지난해 영화 <덩케르크>에서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콜린스'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시나리오에서 살아 나와 움직이는 것만 같았다"라며 제작진의 호평을 한 몸에 받은 잭 로던. 그는 "제작진, 단역부터 주조연 배우들까지 어느 누구도 부족한 사람이 없었다."고 밝히며 <잉글랜드 이즈 마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잭 로던은 톰 하디와 다시 만나 다음 작품 <폰조>를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기대가 큽니다.


<잉글랜드 이즈 마인>은 시나리오, 감독, 제작진, 배우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환경 속에서 만들어진 작품답게 연출, 연기, 음악 등 놓치면 안 될 것들만 담겨있어 94분 동안 눈과 귀가 바쁜 영화인데요. 방황하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동시기 개봉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심심한 극장가를 주름 잡고 있습니다.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 <잉글랜드 이즈 마인>으로 환기하러 극장 산책 떠나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