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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21:30

히트다 히트! 전진수 프로그래머의 추천작 1

 

 

히트다 히트!

전진수 프로그래머의 추천작 1 

 

뜨거운 날씨가 이어질수록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있는데요, 이미 상영시간표도 공개되었고 티켓 예매도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어떤 작품들을 봐야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전진수 프로그래머님의 추천작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번째 시간입니다^^


1.     개막작 <바이올린 티처>


 

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바이올린 티처>는 유명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기 위해 수년간 준비해왔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 연주를 하지 못한 바이올리니스트가 상파울루의 가장 크고 위험한 슬럼가의 공립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유명 오케스트라에 들어가고 싶은 꿈과 교사로서 아이들과 맺은 특별한 유대관계 사이에서 빚어지는 갈등은 결국 음악을 통해 화해로 나아간다. 영화 <중앙역>의 조연출을 맡기도 했던 세르지오 마차두 감독의 감동적인 음악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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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펑크 뮤지션과 동일본 대지진>



<펑크 뮤지션과 동일본 대지진>은 1950년 후쿠시마에서 태어나 1980년 펑크밴드 ‘스탈린’을 결성해 5년간 활동했던 뮤지션 미치로 엔도의 다큐멘터리입니다. 2011년 환갑을 맞아 전국 투어를 하며 자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게 된 미치로 엔도는 투어 도중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환갑의 나이지만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노래하는 노가수의 열정, 흥미로운 가족사, 고향인 후쿠시마에 관한 생각과 원전에 대한 경각심 등 뮤지션 미치로 엔도와 동일본 대지진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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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코펜하겐의  재즈 거장>



덴마크 영화 <코펜하겐의 두 재즈 거장>은 재즈의 본고장 미국에서 당시 재즈 변방이던 코펜하겐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었던 두 재즈 거장, 벤 웹스터와 덱스터 고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960년대 격변하는 정치 상황과 알코올 및 헤로인 중독으로 미국을 떠나온 두 색소폰 연주자는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환대를 받으며 코펜하겐에 정착하지만, 평화롭고 동화 같은 코펜하겐은 그들의 음악에 하나의 위협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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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엑스>

 


일본 역사상 가장 성공한 록밴드인 엑스 재팬을 다룬 다큐멘터리 <위 아 엑스>는 그 어떤 영화보다도 많은 팬들이 기다렸을 음악영화입니다! 3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엑스 재팬은 1997년 가을 인기의 최정상에서 팀을 해체하고이후 20년의 세월이 지나고 멤버들은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공연으로 다시 무대에 돌아옵니다뮤지션 엑스 재팬의 영광과 비극먼저 세상을 떠난 멤버들에 대한 애도의 정까지 오롯이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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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시네 심포니 <입술에 노래를>

 


 시네 심포니’ 섹션의 일본영화 <입술에 노래를>은 개막작 <바이올린 티처>만큼이나 특별한 교사와 학생들의 이야기로 두터운 사제간의 정을 보여주는데요도쿄에서 유명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마음의 상처를 입은 여주인공은 출산 휴가로 자리를 비우게 된 친구의 대체교사로 고향 나가사키 현에 돌아가게 됩니다친구 대신 합창단 지도교사까지 맡게 된 그녀는 학생들이 작성한 ‘15년 뒤의 자신에게 쓰는 편지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합창을 만들며 차츰 상처를 치유해가는 감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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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네 심포니 <인생은 나팔>



<인생은 나팔>은 느긋한 재즈 뮤지션 남편과 정육점 주인인 시아버지서로 너무나 다르면서 또 실은 그렇게 다르지 않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삶에서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과 그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우리의 모습을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내는데요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러 유명배우가 등장하는 이 작품은 유머와 음악감칠맛 나는 연기로 가득 찬 훌륭한 코미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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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뮤직 인사이트 <R.E.M 모든 >



 1980년 결성된 R.E.M. 2011년 해체하기까지 30년 동안 활동하며 록 음악의 지형도를 바꿔놓았습니다지난 30년 동안의 공연 영상과 M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위 얼터너티브 록의 개척자로서 R.E.M.의 이야기를 멤버들로부터 직접 들을수 있고, ‘Everybody hurts’를 비롯한 수많은 명곡들 역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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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아워네이션>

 


한국의 단편 다큐멘터리 <아워네이션> 1990년대 중반 시작된 홍대 인디음악씬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류와는 거리가 먼 대안적 문화로 시작되었으나 약 20년이 지난 지금 한국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홍대 인디음악씬의 궤적을 당시 현장에 존재했던 이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보여주며 크라잉넛, 노브레인으로 대표되는 펑크씬과 2000년대 중반 장기하와 얼굴들 신드롬, 그리고 2010년 재개발로 인한 두리반철거 반대 공연인 뉴타운컬처파티 51플러스등 홍대 앞에서 일어났던 새로운 문화의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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