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JIMFF/중앙시장 프로젝트

와유스튜디오 - 재활용 정원 연구소

 

 : 아티스트가 바라보는 JIMFF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 한 여름 밤에 놀랄 만큼 시원한 바람을 살랑살랑 맞으며 보는 영화의 느낌은 절대 잊을 수가 없어요. 청풍호반 수상무대에서 듣는 라이브 연주의 아름다움과 그 아늑함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매력이지요. 영화제 덕분에 제천이라는 도시를 새롭게 발견했어요.     

 

 : JIMFF를 찾는 관객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자신의 작업(워크숍)은 무엇인가요?

와유스튜디오의 식물 장신구 만들기는 식물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느끼며 버려질 뻔 한 자원을 손으로 만들고 오려서 나만의 무언가를 만드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시간이 될 것입니다. 

 

 

 JIMFF 프로그램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원썸머나잇과 라이브초이스 라인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음악가들을 만나게 될까 기대가 됩니다. , 개인적으로 아르헨티나 탱고와 음악을 좋아해서 탱고를 주제로 한 영화를 볼 수 있을까 기다리고 있어요.

 

 : JIMFF에서 만들고 싶은 추억이 있으시다면?

: 중앙시장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이 의미 있는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과 만나보고 싶어요.

 

  : 중앙시장 프로젝트 찾아오는 관객에게 한마디!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오셔서 영화와 공연도 즐기면서 사이사이 생기는 쉼표와 같은 시간에 중앙시장에 오셔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

 

    담당 스태프의 추천 포인트!


와유스튜디오에서 하는 활동은 저에게 아주 의미가 깊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아스팔트가 갈라진 틈 사이로 작게 피어 오른 꽃을 보며 안타까워 해본 기억이 있지 않나요? 그리고 그 생명력에 감탄한 적 있지 않나요? 그 마음을 항상 기억하게 해주는 작업인 것 같아요. 아주 작은 반지 위에서 자라는 식물을 몸에 지니고 있다면, 악한 마음은 절대 못 품을 것 같지 않나요? 마음을 착하게 만드는 액세서리를 중앙시장에서 만나보세요!

 

 

'About JIMFF > 중앙시장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키포키  (0) 2013.07.12
록빠, 사직동 그가게  (0) 2013.07.12
자작문화학교  (0) 2013.07.12
달빛 의상실 - 이응  (0) 2013.07.12
파스텔  (0)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