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디자인센터 “더 나누기리사이클링프로젝트”
1. “더 나누기리사이클링프로젝트”는
여러 섬유기업에서 생산하고 남은 고급 원단을 재활용하여 핸드메이드 디자인 상품으로 다시 탄생시키고, 이를 통해 지원과 재능, 수익을 함께 나누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의 사회적 기업활동입니다.
2. 대구지역 섬유기업에서 나오는 자투리 원단을 가지고 기획, 디자인, 제작, 생산에 관련된 사람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지역의 창조기업과 시니어클럽 등의 인력을 통해서 제작, 생산 후 판매된 상품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목적입니다.
배경
에너지 문제, 환경공해, 기상이변, 자원고갈로 이어지는 환경문제와 청년실업, 고령화, 경기침체 등 날로 심화되는 경제문제와 지구촌의 미래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후손에게 물려줄 지구가 남아 있을까요? 더 나누기리사이클링프로젝트는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생산과 소비의 과정에서 얻어지는 가치를 함께 나눔으로써‘디자인에 의한 지속 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 by Design)’을 실천합니다.
프로세스 I_섬유기업, 원단기부
먼저, 여러 기업에서 상품을 생산하고 남은 고급 원단을 기부 받습니다. 기업은 기부활동을 통해 세제혜택을 받음과 동시에 친환경 기업, 사회적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게 됩니다.
프로세스 II_디자인기업/디자이너, 디자인개발
디자인 전문기업,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재능을 기부 받습니다. 상품에는 디자이너의 이름을 기재하고, 디자인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보호합니다. 보다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 도입을 위해 매년‘국제 아이디어 컨테스트’를 개최합니다
프로세스 III_숙련봉제인력, 핸드메이드 생산
오랜 세월에 걸쳐 숙련된 솜씨를 자랑하는 시니어들이 생산에 참여함으로써 많은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아울러 GR(Good Recycle) 인증을 비롯한 양산성 확보 및 생산표준화를 통한 생산품질 확보의 기반을 구축합니다.
프로세스 IV_구매고객, 수익금기부
전국의 관공서, 국영기업체 등의 의무구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체의 기념품용으로 판매됩니다. 또한 백화점, 면세점, 전시장, 인터넷 판매 등 세계적 디자인 숍을 활용한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합니다.
 |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회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팔자토크!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8글자로 표현해주세요! |
“곧만나요제천에서”
|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 하시게 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네요. 소문으로만 듣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광입니다!
| | 중앙시장에서 어떤 전시프로그램을 선보이실 건가요? |
‘더나누기’는 여러 섬유기업에서 상품을 생산하고 남은 고급원단을 재활용하여 가치 있는 핸드메이드 디자인 상품으로 다시 탄생시키고, 이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생산적 일자리를 만들고 판매금액 중 일정금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자원과 재능, 수익을 함께 나누는 사회적 활동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이 아닌, 전시공간으로서의 시장은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
이런 기회로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고, 다른 장소보다 푸근하고 친근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 앞으로의 계획이나 기획하시는 전시가 있으신지? |
10월에 대구에서 열릴 ‘디자인코리아’에 전시예정이며, 온라인판매도 활성화 할 예정입니다.
|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이 뭔가요? |
인종차별이나 사회문제 또는 다양한 시대의 역사속의 음악가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뮤직인사이트’가 가장 기대됩니다.
| | 관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올해도 자연과 음악 그리고 영화를 한꺼번에 즐기실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뜻 깊은 추억을 만드세요! 그리고 저희 더 나누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http://www.dgdc.or.kr/thenanugi/proje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