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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 NOW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참여팀 발표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참여팀 발표


(-, -우 순으로 갈릭스, 나니프리즈, 나이스레그, 느루딜라이트피플, 바른생활,사라플라이, 이매진, 최한솔, 플랜디, 하노, 허지영)

 

JIMFF만의 음악 페스티벌,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을 함께할 뮤지션 12팀을 발표합니다!

 

지난 5 15일부터 16일 동안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 참가할 팀을 모집했는데요,

 60팀이 지원해 작년에 이어 뮤지션 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1의 경쟁률 속에서 선발된,

올해 JIMFF에 참여할 아티스트 총 12팀을 소개하겠습니다!

 

편안한 휴식 같은 음악을 지향하는 밴드 ‘갈릭스’추억을 음악에 녹여 담아내는 ‘나니프리즈’,

즉흥적이고 강렬한 서울 기반의 팝 듀오 ‘나이스레그’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을 음악으로 펼치는 밴드 ‘느루’,

마술과 음악의 장점을 살린 힙합 뮤지션 ‘딜라이트피플’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로 표현하는 혼성 팝 듀오 ‘바른생활’

솔직한 가사를 통해 희망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사라플라이’, 진솔함과 따뜻한 음악을 추구하는 ‘이매진’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최한솔’, 삶의 묵직함과 소소함의 공감을 추구하는 ‘플랜디’

하루의 소중함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감성 아티스트 ‘하노’, 다양한 장르를 대중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싱어송라이터 ‘허지영’

 

이렇게 다양한 색깔을 지닌 12팀이,

올 여름 제천 거리를 축제의 빛깔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장 및 제천 일대에서 열리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제천의 곳곳을 축제의 현장으로 만들며

영화제를 찾는 관객과 제천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예술을 아끼는 대중과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되어줄 2015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최종 선정된 12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