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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 NOW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개최

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개최


지난 7 14 () 콘래드 서울에서 제 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이 개최되었습니다

기자회견 시작 무려 한 시간 전부터 많은 취재진과 관계자 분들이 기자회견장에 자리해주시면서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번 공식 기자회견은 이무영 감독님의 사회를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첫 번째 순서로 지난 지난해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대상 수상팀인 나쁜 오빠가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이근규 조직위원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허진호 집행위원장님의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요와 트레일러 소개,

전진수 프로그래머님의 개막작인 <다방과 푸른 꿈>을 비롯한 총 25개국 101편의 영화 프로그램 및 주요 작품 소개

그리고 설승아 사무국장님의 원 썸머 나잇, 의림 썸머나잇 등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특별한 음악 프로그램과 JIMFF 프로젝트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 영화제 프로그램 및 세부 사항 발표에 이어 영화제 트레일러와 상영작 하이라이트가 공개되면서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는데요, 특히 문인수 시인의 시집 []의 표제작 를 재해석한 이번 트레일러는

배우 안성기씨의 훌륭한 연기와 이수진 감독의 세심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그 다음 순서에서는 개막작 <다방의 푸른 꿈> 김대현 감독님의 소개와 감독님의 인사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 개막작 <다방의 푸른 꿈>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역대 개막작 중 두 번째로 선정된 한국 작품이라고하니

정말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겠네요!


지막 순서는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한곳으로 집중되는, 홍보대사 위촉식!

이미 발표된 것과 같이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님과 시크릿 멤버 한선화님이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 되었습니다. :)

이날 위촉식에서 두 분은 

영화제 위용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으로 영화제를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음악과 연기분야 모두를 섭렵한 두 분의 영화제 홍보대사로서의 활약도 기대해보겠습니다! :D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스태프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일정, 그리고 영화제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