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티켓 예매 현황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인터넷 티켓 예매 매진 행렬 이어져

지난 7월 30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시작된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인터넷 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이어나가, 관객 분들의 뜨거운 기대감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8월5일(수) 기준 총 19개 상영작과 ‘원 썸머 나잇 – 스타리 나잇’의 인터넷 예매분 1,500석이 모두 매진되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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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수) 기준 인터넷 예매 매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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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 좌측부터 <에이미>, <한 시간의 평화>, 

중간 좌측부터 <미라클 벨리에>, <지미 헨드릭스: 올 이즈 바이 마이 사이드>, 하단 좌측부터 <어떤이의 꿈>, <막스와 레니>

특히 뮤직 인 사이트 섹션의 <에이미>는 인터넷 예매 시작 2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고,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의 <한 시간의 평화>, <미라클 벨리에>, <지미 헨드릭스: 올 이즈 바이 마이 사이드>는 상영 2회차가 모두 매진되면서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 장편 영화 중 처음으로 매진을 이룬 <어떤이의 꿈>, 이민 2세의 답답한 현실과 겉도는 삶을 음악으로 위로받고 극복하는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막스와 레니>, JYJ의 박유천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 <기적의 피아노>까지 매진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단편 1’, ‘한국 음악영화의 단편 3’, ‘뮤직 인 사이트 단편’은 인터넷 예매 오픈 후 3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면서 관객 분들의 단편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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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 좌측부터 이승환, 혁오, 솔루션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라이브 공연계의 1인자 이승환, 인디씬을 넘어 2015년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밴드 혁오, 밴드와 일렉트로닉을 결합한 신스팝 사운드로 청량함을 선사하는 솔루션스가 참여하는 ‘원 썸머 나잇 – 스타리 나잇’의 인터넷 예매분 1,500석이 모두 매진되면서 록의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는 록킹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었습니다!

올해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 및 음악 프로그램 티켓 예매는 오는 8월 17일(월)까지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예매 매진작은 상영 및 공연 당일에 현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분을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