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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혜영 & 엄태구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배우 류혜영 & 엄태구

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히트다 히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년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배우 두 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왔습니다. 올해는 배우 류혜영님과 엄태구님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지난 7 12일 공식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두 배우는 엄태화 감독의 단편 <> <잉투기>에서 호흡을 맞춘 <잉투기> 커플로 홍보대사로서 어떤 케미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배우 류혜영 님은 단편 <여고생이다>로 데뷔해 작품과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차별성을 내세운 연기를 펼쳐왔습니다. 2013년 첫 장편 주연작 <잉투기>에서 먹방 BJ로 활동하는 영자 역을 맡아 당돌하지만, 내면의 외로움을 지닌 캐릭터로 제15회 부산영평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설경구, 박해일과 함께한 영화 <나의 독재자>에서는 노련한 배우들에 뒤지지 않을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KBS2 드라마 <스파이>에 출연한 데 이어,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엄태구 님은 영화 <잉투기>에서 류혜영 배우와 함께 치열한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려냈는데요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하였으며 <유랑시대>, <유숙자>, <촌철살인>, <가시>, <> 등 다양한 독립영화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소수의견>, <인간중독>, <차이나타운>, <베테랑>등 상업영화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잉투기>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의 동생으로 영화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기대주입니다!

 

앞으로 영화제의 개막식과 여러 행사에 참여하며 활발할 홍보대사 활동을 펼쳐나갈 두 분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