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호수, 영화 그리고 음악 ‘의림 썸머 나잇’

아름다운 호수, 영화 그리고 음악

‘의림 썸머 나잇’

JIMFF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음악 프로그램 ‘의림 썸머 나잇’! 올해로 벌써 세 번째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영화를 무려 무료로 즐길 수 있는데요, 2017 거리의 악사들의 무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시내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의림지에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경 속 꿈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밤 - 영화음악 콘서트

2017. 8.11(금) 18:30 의림지무대

영화음악 콘서트는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취지를 가장 잘 드러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영화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화의 감동을 음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1세기의 파가니니라고 할 만큼 범상치 않은 음악성과 지성을 보여주며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로만킴! 1997년 결성하여 그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와 꾸준한 음반발매 ‘고백’으로 사랑받은 뜨거운 감자의 뜨거운 음악을 즐겨보세요.

 

로만 킴

뜨거운 감자

2017 거리의 악사

 

오가람 쿼텟 

재즈홀릭

두 번째 밤 - 청춘 ; 풋풋한

2017. 8.12(토) 18:30 의림지무대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일상에서 느끼는 생각들을 가사로 녹여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윤딴딴! 가장 완벽한 하루를 선물할 소란은, 최근 각종 장르의 시도를 통해 더욱 넓어진 음악을 선보였고, 소란의 가사는 대중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소란만의 브랜드 공연들과 페스티벌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란 = 웰메이드’로 평가받고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까지 풋풋하게 만들 두 번째 밤을 놓치지 마세요!  

 

윤딴딴

소란

2017 거리의 악사

 

기면승

마멀레이드 키친

세 번째 밤 - 여름 ; 청량한

2017. 8.13(일) 18:30 의림지무대

 

달달한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슈가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보컬 안다은과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김규년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 디에이드!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1위 석권을 시작으로 각종 OST를 연이어 히트시켰습니다. 이날 슈가볼과 디에이드의 무대로 여러분들의 감성을 청량하게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디에이드

슈가볼

2017 거리의 악사

 

스모킹구스

변화무쌍

네 번째 밤 - 감성 ; 촉촉한

2017. 8.14(월) 18:30 의림지무대

센티멘탈 감성듀오 멜로망스. 그들의 음악은 실력과 대중성의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어내며, 소중한 추억을 담담히 담아냅니다. 멜로망스는 단독 콘서트 매진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촉촉한 음악으로 메마른 마음을 적셔줄 예정입니다.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지만, 정통 발라드의 명맥을 이어갈 가수 정승환. <K팝스타 시즌4> 준우승을 수상할 즈음, 정승환은 이미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가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네 번째 밤으로 여러분의 마음도 촉촉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멜로망스

정승환

 2017 거리의 악사

바겐바이러스

혹시몰라

의림 썸머 나잇 상영작

 

8월 11일 상영작 <달콤한 고백 Just Wanna Say I Love You>

8월 12일 상영작 <수조 속 거북이들 Turtles>

8월 13일 상영작 <딕시 랜드 Dixie Land>

8월 14일 상영작 <별빛 오케스트라의 아이들 The Children of Starlight Orchestra>

 

 

자세한 정보는 요기 클릭!

>의림 썸머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