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회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팔자토크!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8글자로 표현해주세요! |
"팔순까지영원하길"
팀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
바다에서 가장 큰 고래를 타고 캔사스 다리 위에서 사랑, 우정, 낭만, 로망을 노래하는 마린 하고도 딕시버거 입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접하게 되신 계기가 어떻게 되세요? |
워낙 유명하게 알려진 국제음악영화제라서 늘 잘 알고 있었고,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 예전부터 관심이 많아서 알게 되었습니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서 어떤 무대, 작품을 선보이실 건가요? |
재밌고 유쾌하며 깨알 같은 무대를 선보일 것입니다.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 대기하고 있어요
혹시 좋아하는 예술가나 가장 강렬하게 영향을 받은 예술가가 있다면? |
딕시랜드음악의 아버지인 루이 암스트롱입니다.
현재 하시는 예술을 하시기 전에 하셨던 일? |
천냥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과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이 있으신가요? |
루이 암스트롱의 고향, 뉴올리언즈에가서 마린딕시버거의 음악을 동네사람들에게 들려주고 놀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기획하시는 공연이 있으신가요? |
싱글앨범 ‘이비지비죠’를 겨울쯤 낼 생각입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프린지 무대 등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관악기 하나 배워서 마린딕시버거에 들어오세요. 환영합니다. 대신 오디션을 철저하게 볼 생각입니다.
도전하세요.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리뷰 인터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뷰] 송 오브 루나 “누구나 볼 수 있는 달의 환한 부분이 아닌, 어두운 부분을 노래하고 싶었어요” (0) | 2012.07.19 |
---|---|
[인터뷰] 베르다마로와 친구들 “길을 가다 갑자기 내 삶이 아름답고 선물 같다고 느낄만한, 그런 공연을 하고 싶어요” (0) | 2012.07.19 |
[인터뷰] 로맨틱 모먼트 “저희의 노래가 여러분들의 노래입니다. 우리는 하나니까요” (0) | 2012.07.19 |
[인터뷰] 누베인 “여러 장르의 공연을 결합하여 맛있는 비빔밥 같은 복합 퍼포먼스를 만들고 싶어요” (1) | 2012.07.19 |
[인터뷰] 금주악단 “뭐든 맘껏 하면서 사는 것, 그게 꿈입니다.” (1) | 2012.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