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일리지2호_Interview 세상에서 제일 구린(?) 밴드가 왔다작년(2016)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Director’s Guild of Korea,DGK)의 감독들이 모여 일을 냈다! 우리가 구리다(?)는 자학적 밴드명이라는 ‘디지게구린크로마뇽’ 밴드가 첫 공연을 선보인 것. 밴드 이름과도 같은 다큐멘터리 은 이들의 시작부터 리허설, 그리고 잠정적 해체까지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담아냈다. 임찬익, 조연수 두 감독을 만나봤다. Q.영화 제목이자 밴드의 이름인 무슨 뜻인가.임찬익 한국영화감독조합의 영문 이니셜이 DGK(Director’s Guild of Korea)다. 이준익 감독님이 감독조합장이실 때 밴드를 만들었는데, DGK의 알파벳을 음차해서 디지게 구린 크로마뇽이라 정했다. 어쩌면 자학적인 밴드명인데, 사실 영화감..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