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리뷰 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금주악단 “뭐든 맘껏 하면서 사는 것, 그게 꿈입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회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팔자토크!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8글자로 표현해주세요! “여름제천이상팔자” 팀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영화배우 김재록과 음악감독 권성모, 그리고 이소연이 함께하는 팀입니다. 작년 8월에 서울 서초동에 있는 창고라는 작은 공간에서 첫 공연을 했고요. 지금 그때 공연했던 곡들로 첫 앨범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이별에 관한 포크 풍의 쓸쓸한 노래들을 주로 담은 첫 앨범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팀 이름은 권성모씨가 지었는데 ‘술을 마시고’라는 타이틀 곡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서 어떤 무대, 작품을 선보이실 건가요? 말씀 드린 대로 포크 풍의 쓸쓸한 노래들을 위주로 어쿠스틱 기타 두 대와 간단한 ..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