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JIMFF DA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JIMFF 2018 DAILY NO.5] 피플 인사이드 피플 인사이드 신나는섬 벽에 갈라진 틈만 봐도 많은 걸 상상해내던 어린 시절의 창의력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나이를 먹을수록 인생의 속도가 빨리 흐른다는데 그건 어쩌면 우리가 너무 많은 것을 쉽게 놓치고, 외면하기 때문은 아닐까. 바로 여기, 그 순간들을 포착하는 따뜻한 그룹이 있다. 세계 각국의 타악기, 어쿠스틱 기타와 바이올린, 아코디언을 품에 들고 포근하고, 신나고, 여유롭고 경쾌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신나는섬. 8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청풍호반무대의 순간들을 채워준 그들을 만났다. Q1. 먼저 JIMFF를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들에게밴드 소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윤영철(기타): 안녕하세요. 2011년 로 데뷔했고 작년 정규 2집 를 발매한 밴드 신나는섬입니다! (일동 웃음) 저희는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