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여름 밤의 감성 충전, 원 썸머 나잇 'One Summer Night' 이라는 노래가 있을만큼 한 여름 밤이라는 단어는 매력적이죠?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메인 음악프로그램의 이름을 '원 썸머 나잇'이라고 붙인 것도 그 이유일 것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제천을 찾은 많은 가수들을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 여름 밤에 잘 어울리는, 감성을 충전해주는 뮤지션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작년, 뮤직&필름 나잇을 찾았던 '브로콜리 너마저'! 청춘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는 2007년 발매한 EP [앵콜요청금지]가 입소문을 타면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해 2008년 1집 [보편적인 노래]에 이르러서는 젊은이들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자리잡기에 이르렀죠? 이후 별 다른 홍보 없이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되는 이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