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과 전시, 공연, 이벤트가 함께하는 '서울 레코드 페어'에 매년 참여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의 정서를 품고 있는 LP를 통해 사라져 가는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보고 싶습니다.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이 뭔가요?
: 아무래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은 '원 썸머 나잇'입니다.
: 관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올여름 더위는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제천으로 오셔서 시원한 호숫가에서 멋진 공연과 함께하며 멋진 추억을 남기세요!
담당스태프의 추천포인트
2000년도 초반 회현역 지하상가에 자리 잡은 '파스텔 레코드'는 LP와 CD를 중심으로 한 중고 음반 SHOP입니다. 꼭 LP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부담 없이 들러 직접 음악을 보고, 듣고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휴식 같은 여유로움을 전해주는 공간이예요. 특히 사장님이 정말 쿨하신 분이라 단골이 참 많답니다. 정말 핫한 가격에 명반을 구입하실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