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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티켓예매 오픈 2시간만에 10작품 매진 기록!!

 

인터넷 티켓예매 오픈 2시간만에 10작품 매진 기록!!

 

8 1일 드디어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만나 볼 수 있는 영화 및 공연 티켓이 오픈 되었습니다. 티켓 오픈을 앞두고 사무국으로 밀려드는 문의전화에 관객분들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8 1일 인터넷 티켓예매 오픈 2시간 만에 10개의 상영작이 매진되었으며 8 4일 기준 총 12개 상영작이 사전 인터넷 티켓 예매를 통해 매진되었습니다.

 

(8/4일 기준)

 

[011] 팝 리뎀션

[014] 투게더

[035] 우드스탁의 추억

[040] 락 앤 러브

[055] 글래스톤베리

[054] 엄마는 인터넷 스타

[058] 메르세데스 소사: 남미의 목소리

[060]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세 딸들 

[062] 팝 리뎀션

[063] 미스 블루 진

[064] 프레디 머큐리, 가려진 삶

[065] 시규어 로스: 발타리

[080] 패밀리 페스트 단편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시규어 로스의 작품인 <시규어 로스:발타리>는 티켓 오픈 10분만에 매진사례를 선보여 국내 팬들의 저력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5월 내한 공연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시규어 로스, 다시 한번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 된 <팝 리뎀션> 14/17 2회차 상영 모두 티켓 오픈 20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개막작다운 면모를 과시하였습니다. 특히 개막식에는 <팝 리뎀션>의 마르탱 르 갈 감독이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열정적인 여름을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도 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유명 록 페스티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우드스탁의 추억>, <글래스톤베리>, <락 앤 러브>가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가족 단위로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많은 휴양 영화제인만큼  패밀리 페스트섹션의 단편영화들을 상영하는 패밀리페스트 단편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밖에도 평소 접하기 힘든 쿠바의 뮤지컬 영화로 뛰어난 음악과 현란한 춤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기대되는 <투게더>와 록 음악에 심취한 17세 시골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 블루 진>, 젊은 나이에 엄마가 된 주인공이 사이버 세상의 스타가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엄마는 인터넷 스타> 등 유쾌한 스토리를 담은 작품들도 관객 여러분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올해에는 특히 유명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이 매진 행렬을 이어갔습니다. 영국 록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프레디 머큐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프레디 머큐리, 가려진 삶>, 남미를 대표하는 저항가수였던 메르세데스 소사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메르세데스 소사:남미의 목소리>와 딸의 시선에서 바라 본 최고의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이야기를 담은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세 딸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비공개 영상 등이 담긴 작품들이 계속해서 매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관객분들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예매를 하고 있으니 아직 티켓을 예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서둘러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인터넷 티켓예매에서 매진 되었지만 꼭 보고 싶은 작품이 있으시다면 현장판매가 남아있으니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