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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JIMFF DAILY 한눈에보기/COVER STORY

COVER STORY - 홍보대사 임슬옹 & 남보라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의 홍보대사를 맡은 임슬옹과 남보라는 사이좋은 오누이 같다.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경험을 쌓은 임슬옹이 “영화제는 개막식이 가장 중요하다. 개막 행사에 힘을 많이 쏟겠다”며 의젓하게 포부를 밝히면, 첫 홍보대사가 마냥 신난 남보라는 “상영작을 모두 보고 싶다”며 설렌다. 의젓한 오빠와 귀여운 여동생의 조합이 좋은 느낌을 줄 때쯤, 두 사람은 입을
모아 말한다. “제천은 4년 전에 행사 때 가보고 처음이에요. 그 때는 둘러볼 새도 없이 일만 하고 다시 서울로 갔는데, 이번에는 제천이라는 곳을 많이 느끼고 싶어요.” (임슬옹) “제천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맛있는 것도 먹고, 여기저기 구경도 다니고, 제천을 알아보려구요.” (남보라) 최근 종영한 KBS <상어>에서 사랑스러운 여동생으로 주목 받았던 남보라와 영화 <26년>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임슬옹의 휴가는 제천에서 시작될 모양이다.

글 이지혜 사진 이진혁

  

 

@kwonjeeyoung 투스토리는 제천영화제에서 8월15일인 목요일부터 17일 토요일까지 매일 두 번씩 거리공연을 하고...
토요일 저녁엔 의림지 무대에서 결선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제천 영화제 오시는분들은 구경 오세용^^

@thinknamyi 제천국제음악영화제 14-19일까진데 넘넘 가고 싶다ㅠㅠ

@flowsoftly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못 간지 몇 년째. 아 주옥같은 이국적인 영화들은 분명 그들의 희소성만큼이나 아름다울 텐데.

@huckleberryp84 이번 주 15일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공연합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데 개인적으로 작년의
기억이 워낙 좋아서 이번에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 같이 놉시다!

@_StarryStella 내일만 출근하면 6일동안 휴가다 히히 휴가동안 저는 대졸이 되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갑니다. 음하하 드디어 대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