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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리뷰 인터뷰

[인터뷰] 누베인 “여러 장르의 공연을 결합하여 맛있는 비빔밥 같은 복합 퍼포먼스를 만들고 싶어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회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팔자토크!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8글자로 표현해주세요! 

 

"여름, 환상을 만나다"


 

 

팀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누베인(NUVANE)은 2006년 결성된 매직 퍼포먼스그룹으로, 리더 김도형, 이영진, HALO 3인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접하게 되신 계기가 어떻게 되세요?

지난 JIMFF에 오지라퍼로 참여했던 we are magic친구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즐거운 곳이라고 소개해주더군요.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에서 어떤 무대, 작품을 선보이실 건가요?

관객과 함께하는 Palor Magic과 길거리에서 관객들에게 직접 다가가 선보이는 Street Magic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혹시 좋아하는 예술가나 가장 강렬하게 영향을 받은 예술가가 있다면?

모든 공연하는 아티스트들에게 감명을 받고 존중하지만, 마술에 있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데이빗 카퍼필드와, 이은결 마술사에게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미래의 꿈이 있으신가요?

각자의 꿈은 모두 다르지만, 우리만의 공연장에서 우리만의 공연을 관객과 함께하고 싶어요.

 


 

앞으로의 계획이나 기획하시는 공연이 있으신가요?

마술뿐만 아니라 음악과 여러가지 장르의 공연을 결합하여 맛있는 비빔밥 같은 복합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누베인의 주무기인 화려한 퍼포먼스는 이번에 만날 수 없지만, 친근한 모습으로 가까운 곳에서 관객 여러분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놀라실 준비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