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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리뷰 인터뷰

[인터뷰] 마린딕시버거 “루이 암스트롱의 고향, 뉴올리언즈에가서 저희 음악을 동네사람들에게 들려주고 놀고 싶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회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팔자토크!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8글자로 표현해주세요! 

 

"팔순까지영원하길"

 


팀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바다에서 가장 큰 고래를 타고 캔사스 다리 위에서 사랑, 우정, 낭만, 로망을 노래하는 마린 하고도 딕시버거 입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접하게 되신 계기가 어떻게 되세요?

워낙 유명하게 알려진 국제음악영화제라서 늘 잘 알고 있었고,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 예전부터 관심이 많아서 알게 되었습니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서 어떤 무대, 작품을 선보이실 건가요?

재밌고 유쾌하며 깨알 같은 무대를 선보일 것입니다.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 대기하고 있어요



혹시 좋아하는 예술가나 가장 강렬하게 영향을 받은 예술가가 있다면?

딕시랜드음악의 아버지인 루이 암스트롱입니다.




현재 하시는 예술을 하시기 전에 하셨던 일?

천냥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과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이 있으신가요?

루이 암스트롱의 고향, 뉴올리언즈에가서 마린딕시버거의 음악을 동네사람들에게 들려주고 놀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기획하시는 공연이 있으신가요?

싱글앨범 ‘이비지비죠’를 겨울쯤 낼 생각입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프린지 무대 등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관악기 하나 배워서 마린딕시버거에 들어오세요. 환영합니다. 대신 오디션을 철저하게 볼 생각입니다.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