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JIMFF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경쟁 부분 - 트루베르 트루베르(trouvere)는 불어로 '음유시인'이며, 시와 힙합을 접목시켜 활동하는 팀이다. 시의 고유한 리듬이 랩의 특유한 화법을 만나는 순간, 지면에 머물던 시적 언어는 토씨 하나까지 생생하게 트루베르의 목소리로 펼쳐진다. 트루베르는 시에 담긴 음악성과 음악에 담긴 시적인 것들의 결합을 실험했다. 어설픈 장르의 결합은 자칫 기형을 낳을 수 있으나 그간 트루베르는 시에서 음악으로, 음악에서 시로 장르를 넘나들며 신선한 울림 혹은 아우라를 형성시켰다 : 아티스트가 바라보는 JIMFF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의 매력은 축제 이름처럼, 음악과 영화가 어우러졌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다양하고 좋은 음악이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영화처럼 느낄 수 있고 반대로 거대한 화면..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