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맛보는 엄마손 가정식 ㅣ 제일식당 ㅣ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 11길 11
043-647-9036
엄마의 밥상을 그대로 옮긴 듯한 ‘제일식당’은 제천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소중한 존재다. 특히 오전 6시부터 주문 가능한 가정식 백반은 매일 다른 종류의 국이 나오는 게 특징. 이외에도 계란 프라이, 고등어 구이, 파김치, 각종 나물 등 소박한 반찬들이 줄지어 등장한다. 메뉴 대부분이 6,000원을 넘지 않는 것도 제일식당의 장점.
제천 시민의 대표 주전부리 ㅣ 제천빨간오뎅 ㅣ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 18길 2
043-643-6395
쉴 틈 없이 예매한 영화들로 인해
밥 먹을 시간마저 부족하다면, 잠시 극장을 빠져나와 이곳을 방문해 보자. 제천의 인기 주전부리 ‘빨간 오뎅’을 파는 곳은 제천시 곳곳에 퍼져 있지만, 메가박스 제천 옆에 위치한 가게가
특히 접근성이 좋다. 고추장 베이스로 맛을 낸 빨간 오뎅은 달착지근하면서도 매콤한 양념이 입안에 퍼진다.
정성으로 차려낸 약초 밥상 ㅣ 농사꾼의 집 ㅣ 충청북도 제천시 명지로 6안길 15
043-647-4589
제천의 향토 음식점인 ‘농사꾼의 집’은 건강한 약초 밥상을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주인 부부가 3년에 걸쳐 손수 지은 이 식당을 지역 주민들은 ‘광수네 집’이라 부른다. 이곳의 추천 메뉴는 약정식. 따끈한 돌솥밥과 함께 26가지 채소와 열매를 재료로 푸짐하게 차려낸 한 상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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