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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음악영화 개봉작을 소개합니다.

12월 음악영화 개봉작


데싸우 댄서스 Dessau Dancers (12/24 개봉)

<데싸우 댄서스>는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네 심포니 상영작이기도 합니다. 1985년 베를린 장벽 붕괴를 앞둔 동독에 불어 닥친 미국발 브레이크 댄스 열풍을 담아낸 작품으로 영화제 당시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어깨가 들썩이는 댄스음악이 시종일관 흐르는 즐거운 음악영화 <데싸우 댄서스> 12 24,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날 수 있습니다.

감독: 장 마틴 샤프

출연: 고르돈 캐머러, 소냐 게하르트, 올리버 코니츠니 등


<데싸우 댄서스>예고편



라스트 탱고 Our Last Tango (12/31 개봉)

탱고의 역사를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는 두 사람의 춤과 인생, 그리고 사랑에 대한 다큐멘터리. 이 영화의 감독인 게르만 크랄 감독의 <마지막 갈채-탱고카페 엘치노> 2009년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습니다. 화면 가득 흐르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탱고와 매력 가득한 탱고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감독: 게르만 크랄

출연: 마리아 니브 리고(본인), 후안 카를로스 코페스(본인)


<라스트 탱고> 예고편


**덧붙여

2016 1 10일에 개최되는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대한민국의 대표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영화 

<유스>심플 송이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매년 2월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의 척도가 되기도 

하는 골든글로브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이 가능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