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만든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엉뚱한 발상에서 시작한 몇몇의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제품에 대한 진지한 고민으로 2007년 첫 걸음을 뗀 디자인연구소이다.
에코디자인을 통한 밝은 미래를 향한 날개짓
친환경적이며 친숙한 종이라는 소재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통하여 일상생활에 재미를 주고 더 나아가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가구제품 및 생활소품을 디자인한다. 골판지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합판처럼 단단한 골판지와 지관을 활용한 다양한 구조물과 전시부스는 골판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철거 시 100% 재활용되는 골판지는 기존의 목재를 대신하며, 친환경적인 전시환경을 만든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회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팔자토크!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8글자로 표현해주세요! |
“언제나 영화와 음악”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 하시게 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
무척 설렙니다.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니.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중앙시장에서 어떤 전시프로그램을 선보이실 건가요? |
대표적 친환경 소재인 종이를 가지고 만드는 가구입니다. 실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이 아닌, 전시공간으로서의 시장은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
소통과 어울림의 매력. 투박하지만 멋스럽고,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혹시 좋아하는 예술가나 가장 강렬하게 영향을 받은 예술가가 있다면? |
저도 예전에 음악을 조금 했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드러머 남궁연 씨를 좋아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기획하시는 전시가 있으신지? |
저도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시작한 <당신도 1박 2일의 주인공!!>이라는 캠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대박 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이 뭔가요? |
<제천 라이브 초이스 : 디제이 파티>와 원 썸머 나잇 : 힙합 나잇이 기대됩니다.
관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우리 함께 신나게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