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리뷰 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자작문화학교 “시장 골목이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공간으로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신나게 뛰놀고, 마음껏 뒹굴고, 함께 조물락거리고, 두둘기고, 조잘거리며 관계와 사회와 문화를 배운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놀아주는 것. 아니, 뭘 하고 놀까? 이런 고민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문화예술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자작문화학교는 늘 고민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회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팔자토크!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8글자로 표현해주세요! “여름이다 제천가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 하시게 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지역의 예술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욱 설렙니다. 프로젝트를 함께 하면서 다른 지역의 예술가들을 만나게 되는 것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가 준비한 체험과 전시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도 조금은 두렵고 설레는 마음입니다. 중앙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