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JIMFF DA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일리지 5호_Cover Story 잘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의 입을 빌린다는 것은 언제나 가혹하다. 더구나 그것이 영화라면 더욱더. 만든 이가 덧붙인 맥락과 뉘앙스는 삭제된 채 오로지 타인의 시선만 남는다면 조금은 억울하지 않을까? 그래서 ‘잘 알지도 못하면 서’는 내 입으로, 나와 내 영화를 말한다. 주옥같은 입 담과 패기로 무장한 새롭고 또 젊은, 영화감독 다섯 의 자기소개 혹은 자화자찬! 잘 알지도 못하면서 쉽 게 판단하지 말라. Q1 이름 Q2 당신의 영화 Q3 당신의영화를봐야하는이유 Q4 당신이 받고 싶은 질문을 자문자답한다면 Q5 사랑하는 영화Q6 상영작중기대되는영화 Q7 롤모델 Q8 당신이앞으로찍게될영화 Q9 당신에게 JIMFF란 Q10 Special Thanks to (왼쪽부터 갈재민, 변웅/ 김기웅, 이동우) A1 갈재민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