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FF HOT/JIMFF`s Talk Talk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귀에 씨네] 짧지만 강렬한 JIMFF 단편 영화 내 귀에 씨네음악도 영화도 좋은데 뭘 봐야 할지는 모르겠다.오직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영화를 놓치고 싶지 않다.나만 알고 싶은 영화, 내 입맛에 맞는 영화를 보고 싶다.그렇다면 ‘내 귀에 씨네’에 귀 기울여 보자. 단편 영화는 러닝 타임이 짧다 보니 영화제에선 여러 작품과 함께 상영한다. 모든 작품이 장편 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빛을 발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상영이 끝난 후 ‘첫 영화가 뭐였더라…’ 혹은 영화 얘기를 막 하던 중 ‘이 영화가 그 영화가 아닌 거 같은데…’ 의심이 들기도 한다. JIMFF의 단편 영화는 남다르다. 짧은 러닝 타임일지라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기발한 연출과 스토리가 스크린을 물들인다. 이번엔 2018 JIMFF 단편 영화에 초점을 맞췄다. 내 귀에 씨네, 불쑥..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