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FF HOT/JIMFF`s Talk Talk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귀에 씨네] 세월과 함께 흘러온 희대의 음악가 내 귀에 씨네 음악도 영화도 좋은데 뭘 봐야 할지는 모르겠다. 오직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영화를 놓치고 싶지 않다. 나만 알고 싶은 영화, 내 입맛에 맞는 영화를 보고 싶다. 그렇다면 ‘내 귀에 씨네’에 귀 기울여 보자. 내 귀에 씨네, 두 번째 이야기는 세월과 함께 흘러온 주옥 같은 음악가로 모셨다. 장엄한 소개에 앞서 라인업부터 확인하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덕망 높은 전진수 프로그래머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영화제는요, 다큐멘터리가 극영화처럼 재밌어.”라고. 오늘 모신 작품들도 장르는 다큐멘터리이지만, 극영화만큼 혹은 극영화보다 더 재밌다고 장담한다. 사형 선고를 받은 이란 래퍼 샤힌 나자피의 이야기 , 듣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이차크 펄만의 , 프로코피예프와 쇼스타..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