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FF HOT 썸네일형 리스트형 JIMFF 전진수 프로그래머 추천작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전진수 프로그래머가 올해 상영작 중 놓쳐선 안 될 추천작을 공개했습니다. 아직 무슨 영화를 볼지 결정하지 못하셨다면, 전진수 프로그래머의 추천작을 주목해주세요! - 개막작 ‘이나 데 야드’는 자메이카 킹스턴에 있는 레게 음악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레코드판이 쌓여있는 누추한 공간에 역시 허름한 녹음 장비들뿐이지만 이곳은 레게의 상징과도 같은 밥 말리와 함께 연주 활동을 했던 1세대 레게 뮤지션들이 아직도 후배들과 함께 음악을 연주하고 녹음하는 곳이다. , 등의 작품으로 주목받은 피터 웨버 감독은 바로 이곳을 찾아 1세대 뮤지션들을 통해 레게 음악의 원류를 모자람 없이 보여준다. 마치 빔 벤더스 감독이 에서 그랬던 것처럼. 자메이카의 멋진 풍광과 이들의 멋진 연주, 그..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