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JIMFF2011] 오지라퍼 '토라'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기! 제천국제음악 영화제를 다녀왔다~즐거운 기억 많이 많들고, 좋은 사람들도 만났던,일을 하러 갔다기 보다 휴가처럼 좋은 추억이 되었다. 첫째날은 중앙시장 2층에서 작업을 진행.내 친구와 똑 닮은 강수씨. 내일로 여행을 한다는 그. 복장은 당장 아메리카 대륙 횡단할 기세인데ㅋ친구도 같이 해 주고 싶었으나 시간이 부족해서 그려주지 못해 미안하다! 둘째날, 처음 제천쪽에서 '찾아가는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명단에서명지병원이라는 곳을 보았을 때부터 거긴 꼭 한 번 방문해야지 했었다. 금전적인 도움은 사실 내가 필요로 하고ㅋ 대신 그림으로 조금 힘들어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건 기회만 되면 항상 원하는 일이다. 심각한 병을 가진 애도 있고 금방 퇴원하는 아이도 있었다.나중에 힘든 일을 만나도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