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중앙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초선영 “시장에서의 전시는 공간만큼이나 어깨에 힘을 뺀, 좀 더 관객과 가까이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선영’은 ‘선영’을 뛰어넘는 작업을 하자는 뜻에서 붙인 작가명이다. 그는 스스로를 넘어 세상과 교감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시와 그림이 소통하는 책 ‘나 이상한가요’ 외 글∙그림책 3권을 펴냈으며, 현재 ‘즉석내면초상화’라는, 시민이 '자신을 대변하는 한 단어'를 주면 그것을 내면을 표현하는 그림과 시로 즉석에서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뉴욕의 작은 바, 안국역 근방 길거리,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LA 해변가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국적의 2000여명의 사람들에게 내면초상화를 그렸다. 최근에는 홍대 프리마켓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회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팔자토크!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8글자로 표현해주세요! “제천완전기다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