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FF 공식블로그 :: 9th JIMFF 9ooods!-BYE, 9회 JIMFF와의 뜨거운 안녕

2013.08.26 18:46

9th JIMFF 9ooods!-BYE, 9회 JIMFF와의 뜨거운 안녕

9th JIMFF 9ooods!-BYE, 9 JIMFF와의 뜨거운 안녕


 

6일간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으로 관객들과 함께한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9일 의림지무대에서 진행된 폐막식을 끝으로 영화제의 막을 내렸습니다. 한 여름 밤의 뜨거운 꿈으로 우리 곁을 다녀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어떠셨나요? 후회 없이 잘 즐기셨나요? 34개국 95편의 음악영화 상영과 40여개 팀의 음악공연 그리고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던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약 6만명이 영화제를 찾아 영화와 음악을 즐겼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함께 했던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객들의 호응도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의 헤어짐이 힘겨운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열심히 준비한 STAFF들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열정적으로 즐긴 관객들도,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의 한 자락에 묻으며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을 텐데요. 설레던 만남이 있다면 아쉬운 헤어짐의 순간도 맞이하게 됩니다. JIMFF와 안녕하기 전에 JIMFF와 함께 했던 소중했던 기억을 다시 떠올려 보려고 합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막이 오르다, 8 14일 개막식.

 

 

14일 개막식에는 최명헌 조직위원장, 허진호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임슬옹, 남보라를 비롯하여 강제규, 김지운, 김태용, 박광

, 이재용, 유지태 감독 등과 배우 안성기, 문소리, 박하선, 임하룡, 양동근, 정준, 김유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또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주지훈과 함은정이 <원스>‘Falling Slowly’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으며 올해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 된 이동준 음악감독의 화려한 특별 공연이 진행되어 또 하나의 음악공연을 방불케 했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이 선 보일 수 있는 화려한 개막식이었습니다. 또한 개막작으로 선정 된 <팝 리뎀션>의 마르탱 르 갈 감독이 무대에 올라 작품 소개를 하는 등 풍성한 개막식 진행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아준 관객들과 함께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적임이었던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임슬옹과 남보라는 영화제 화보촬영 및 개막식에 참석해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함께 했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 이야기 빼놓을 수 없겠죠. 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해외 179, 국내 75편 총 254편으로 역대 최다 출품작 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작년 대비 43.5% 증가한 수치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해외 영화 부문에서 장편, 단편 모두 작년 대비 60% 이상의 증가율을 보여 해외 영화 출품에 대한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해외 인지도의 상승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또한 6일간 열린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유료 관객 약 2 6천명을 포함하여 유, 무료 관객 약 3 5천명이 영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하였습니다. 또한 메가박스 제천에서 진행 되었던 영화상영은 총 좌석점유율은 86.36%를 기록하며 작년 보다 약 4% 증가했습니다. 또한 전체 112회차 상영 중 42회차가 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및 음악영화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였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8 1일 인터넷 예매 오픈 당시 2시간만에 10회차가 모두 매진 되는 등 개막전부터 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4일간 각양각색의 영화 상영과 음악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 원 썸머 나잇에는 약 10,000명의 관객이 찾아 매일 밤 청풍호를 배경으로 제천의 낭만을 즐겼습니다.

 

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의 대상작은 전설적인 드러머 진저 베이커의 삶을 그린 제이 벌거 감독의 <드럼의 마왕 진저 베이커>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을 통한 감각적인 연출과 다양한 자료화면의 뛰어난 편집을 통해 매력적인 연출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마티 키누넨 감독의 <미스 블루 진>이 선정되었는데요, 록 음악을 사랑하는 17세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1970년대를 배경으로 의상, 소품 등을 비롯해 시대적 배경을 완벽히 재현하였으며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의 효과적인 사용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원스톱 숙박 패키지 프로그램인 바람불어 좋은 밤 15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되어 총 900여명이 참여, 다양한 이벤트 진행 등으로 신청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인기 숙박 프로그램인 바람불어 좋은 밤은 지난 7 23일 인터넷 신청 오픈 당시 15분만에 총 800명이 신청하였으며 매진 후에도 계속해서 문의전화가 쇄도하는 등 인기 프로그램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영화제 기간에는 바람불어 좋은 밤 관객을 대상으로 한 셔틀버스 운행, 조식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바람불어 좋은 밤과 더불어 인기가 많았던 JIMFF캠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영화와 음악 그리고 캠핑의 낭만이 함께하는 JIMFF 캠프가 올해도 진행되어 영화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4일간 진행 된 JIMFF 캠프는 지난해 편의시설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림지로 캠핑촌을 옮겨 매일 밤 관객들을 위하여 간식 제공 및 뚜껑 나이트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요, 이번 JIMFF 캠프는 4일간 총 200여동이 신청되었으며 약 600여명이 참가하여 캠핑의 낭만을 함께 즐겼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이밖에 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중앙시장에서 진행 된 중앙시장 프로젝트에는 캘리그라피, 벽화그리기, 타투 등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운영하였으며 또한 관객들의 편의를 위한 프로그램인 JIMFF 다방을 의림지, 중앙시장, 그리고  메가박스 제천 앞에서 운영했습니다. 

 

 

 

 

의림지무대에서는 매일 밤 무료 음악공연 및 영화상영 등을 통해 제천 시민 및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영화제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는데요, 이밖에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본선 무대에는 올해 위헤이트제이에이치, 차여울밴드, 투스토리, 패닉스위치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대상은 패닉스위치에게 돌아갔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6일간의 벅찬 여정이었는데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간 자원활동가 짐프리 이야기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제천 곳곳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원활한 진행을 돕는 자원활동가인 JIMFFree는 올해 248명이 활동 하였습니다. 1차 선발 시 서울, 경기, 제천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984명이 지원하여 작년 대비 지원자 수 7% 증가 수치를 보였으며 2차 면접 시 4 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는데요, 관심에 걸맞은 열정적인 활동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더욱 더 알차게 만들어 나갔습니다.

 

JIMFF와 함께 했던 순간순간을 되돌아보니, 다시 JIMFF의 꿈 속으로 돌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JIMFF와 함께 울고 웃었던 소중했던 순간 순간을 이제 가슴 속에 잘 묻어두려고 합니다.

 

뜨거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9th JIMFF 9ooods!-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