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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밤에 앉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꿈을 그려요
새소년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봐요’
지난 10일 의림지에서는 빗소리를 배경으로 한여름 밤의 꿈같은 무대가 펼쳐졌다. 피아노맨 유애포 (YouAePo)의 신나는 피아노 연주와 현재 인디 씬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두 밴드 아도이(Adoy), 새소년의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가 관객을 사로잡았고 이어 허진호 감독의 신작 단편 <두개의 빛: 릴루미노>가 상영됐다. <두개의 빛: 릴루미노>는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시각장애인 수영과 인수가 서로를 향해 조금씩 마음을 여는 과정을 담은 희망적인 내용의 멜로 영화다.
선선해진 날씨에 우비를 챙겨 '의림 썸머 나잇'을 즐기는 관객들에게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향한 열의가 느껴졌다.
글 정연경 사진 한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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