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난 사람들!
김현철 / 남양주
Kim Hyun-chul / Namyangju
Q1. JIMFF는 처음이신가요?
- 아니요, 거의 매년 온 것 같아요. 5번 이상 왔습니다! (웃음)
Q1. Is this your first time to JIMFF?
- No, I think I've come almost every year. I've been here more than five times!(laugh)
Q2. 이 영화 혹은 공연을 보러왔다 하시는 것이 있을까요?
- 저는 놀러 오는 것보다 영화를 보러 JIMFF에 오고 있어요. 특별히 ‘어떤 영화를 보자’ 계획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표에 따라 관람 가능한 영화가 있으면 비교적 망설이지 않고 선택해 즐기고 있습니다.
Q2. Do you have any special movies or performances in your mind?
- I'm coming to JIMFF to see a movie rather than to go out to play. I don't decide which movie to see, but I'm making a choice without hesitation if there's a movie available on the timetable.
Q3.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한 마디 해주세요!
- 내가 관심을 두고 즐길 것이 영화인가, 음악인가 고민하면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고 있어요. 십 년 전 쯤 조성호 영화음악 감독님이 심사위원으로 계실 때 하신 말씀인데, 제천에 올 때마다 늘 기억납니다. 그런 면에서 JIMFF가 둘 사이 무게중심을 잘 잡고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요.
Q3. Tell me what you want to say!
- As it is a music film festival, it was a question about what to choose to focus on more, between movies and music. This talk is said by Cho Seongho director that he was a judge of JIMFF, 10 years ago. I always remember the saying whenever I come to Jecheon. In that sense, it seems that JIMFF is developing every year with a good grip on them.
글 박수진 사진 한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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